9개월을 별렀는데, 1박2일 빡시게 타고, 음주가무 연말....직장일....애들 놀아주기에 헉헉대다보니
어느날 아침 입이 훽~ 돌아 가 있네요. 심한 건 아니고.... 남들도 자세~히 봐서야 알 정도.
저도 웃을 때, 건방진 썩소가될 정도로 아랫입술 우측이 치아를 덮는 정도이니 경미한 구안와서입니다.
오라는 구세주는 안 아고 구안와사가 온 지난 크리스마스.
발병 열흘 째 될 1.6에 숙성된 눈 좀 밟을 계획이나... 안면에 침 스물 댓개 꽃은 한의사 말에 후덜덜..
" 계속 그리 살고싶으면 스키장 가세요 " 푸~ㅎㅎ
얼굴 따시게 이중으로 보온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경험담 혹은 주변에 유사사례 있으면 도움말씀 좀
아직도 돌아오지 않고 있어여 ㅡㅡ; 얼굴인데 약간 비대칭이면 숭하자나여~ ^-^ㅋ
한의원 열시미 댕기시공 다 나으면...고고씽하심이.. 먼 훗날을 위해서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당 ^^
언능 쾌차하시길 바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