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전에 캐나다 시무어마운틴 이라는데로 갔습니다.. 3일연속 보딩이라 몸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나중
에는 시간이없어서 무조건 탔습니다.
그전날에 비가오고 추워져서 그런지 완전빙판이더군요,.일단 파크로 향했습니
다.. 밑에 점프대가 있더군요 저랑같이타는 동생이 점프는 스피드가 필요하다그랬습니다..
뭐 점프가 그냥 뛰면 되겠지.. 라고 생각한저는 위에서 밑으로 속력을 열라게 내서 점프대로 뛰었
죠!! 뛰는순간 "오예 높다"라는 생각과 공중에서 보드는 옆으로되고
엉덩이는 땅으로 향해 떨어져버렸습니다.ㅡㅡ;;
순간 저는 괴성을 지르며.. 엉덩이에서는 엄청난 고통과함께 저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고
고서 5분동안 그냥 누워있었습니다.. 그때고통은 진짜 말로는 설명할수없는 슬픔.. 엉덩이 뼈 뿌러진
줄 알았음.. 보드푸르고 걸어서 위로 올라가는데 못걸겠더군요.. 걸을때마다의 엉덩이의 고통..
한 30분정도 쉬다가 다시탔는데 엉덩이아파서 턴을 못하겠더군요 그리고 넘어질때도 엉덩이로 안넘어
지려고 안간힘을.. 집에와서보니 엉덩이가 빨간색으로 멍(?)들어있더군요ㅡㅡ;
그리고 6일후 오늘 그라우스마운틴이라는곳을 가서 엉덩이 조심하면서 탔는데 앞에 사람있어서 엣지
주다가 미끄러져서 엉덩이 아주살짝 박았는데.. 엄청아프더군요.. 한 2분동안 엉덩이 들고 있었죠..
엉덩이부딛칠까봐 무서워서 못타겠습니다.ㅡ.ㅜ
모두들 조심하시길!!! 엉덩이 보호대 필요할껏같아요~! 아 그리고 어떻게 하면 빨리낳나요!?!
항상 안전 보딩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