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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보드..라고 할 수 도 없을만큼..보드 딱 2번 탄 왕초보입니다.한번은 렌탈해서 한번은 지꺼 쌔삥~~
보드 가지고..정말 부푼 맘으로 갔죠...그런뎅 리프트에서 내리고..보드 신고 일어서서 10미터도 못가서 꽈당..평지여서 그랬는지 뒤로 넘어짐서 손을 짚었는데 어깨까지 충격이...어깨뼈가 튀어나오는 줄 알았음당
원래 엄살은 안부리는뎅..같이간 회사 동료한테 넘 챙피하고..이러다 말겠지..싶어 꺼이꺼이 조심조심해서
내려왔음당...조금있다보니 등쪽으로 뼈같은데 불뚝!..이러다 장애인 될까 싶어 바로 그만타고 그 추운데서 1타임 끝나기만을 지둘려 집에 왔음당...이렇게 다친데는..얼음 찜질이 짱임당..암껏두 모르고 뜨거운 물로 스프하심...당장 염증생김당..오늘은 4만원짜리 병원 댕겨와 출근해서 일도 못했음당..하지만
토욜 일욜 얼음 찜질해서 부은건 가라 앉았는뎅..보드 다신 보기 싫어서 팔려고 내놨음당... 넘 아까워염
좋은건 아니지만..정말 실기스 하난 없음당...왜 어깨보호대는 없을까염....충격 정말 큼당..
여러분동...어깨 조심하세염..손목.무릎도 중요 하지만...참 꼬리뼈 조심하세염..것도 조금 다쳤는뎅
그건 평생간다고 하더라구염....그럼 ..조심조심해서 즐건 보딩~~
보드 가지고..정말 부푼 맘으로 갔죠...그런뎅 리프트에서 내리고..보드 신고 일어서서 10미터도 못가서 꽈당..평지여서 그랬는지 뒤로 넘어짐서 손을 짚었는데 어깨까지 충격이...어깨뼈가 튀어나오는 줄 알았음당
원래 엄살은 안부리는뎅..같이간 회사 동료한테 넘 챙피하고..이러다 말겠지..싶어 꺼이꺼이 조심조심해서
내려왔음당...조금있다보니 등쪽으로 뼈같은데 불뚝!..이러다 장애인 될까 싶어 바로 그만타고 그 추운데서 1타임 끝나기만을 지둘려 집에 왔음당...이렇게 다친데는..얼음 찜질이 짱임당..암껏두 모르고 뜨거운 물로 스프하심...당장 염증생김당..오늘은 4만원짜리 병원 댕겨와 출근해서 일도 못했음당..하지만
토욜 일욜 얼음 찜질해서 부은건 가라 앉았는뎅..보드 다신 보기 싫어서 팔려고 내놨음당... 넘 아까워염
좋은건 아니지만..정말 실기스 하난 없음당...왜 어깨보호대는 없을까염....충격 정말 큼당..
여러분동...어깨 조심하세염..손목.무릎도 중요 하지만...참 꼬리뼈 조심하세염..것도 조금 다쳤는뎅
그건 평생간다고 하더라구염....그럼 ..조심조심해서 즐건 보딩~~
보드용과 바이크 용으로도 어깨보호대 있습니다.
어깨, 척추보호대...가격이 좀 비싸져..
어깨, 척추보호대...가격이 좀 비싸져..
네네...
안써봐서 모리지만 가격대비해선 정말 좋을듯...
바이크 부품에도 거품이 많아서 전 인터넷으로 이런데서 부품구매해서 직접 조립한답니다.(쉬워요. 나사풀구 조일줄 알면 되는...)
글쿠 지금 저역시 자금력이 바닦이여서 이 사이트 보호대 살까 고민중인데요.
님의 체험기가 있음 아마 확실한 선택이 서겠죠.
꼭 부탁드립니다. +_+/
현재 엉덩이타이즈식 보호대만 입구 있어요. +_+a
참 글 다시 읽었는데요.
어깨보호대라는건 머라구 해야하나 어깨쪽 타박상을 보호하는것이거든요.
바이크용이든 기타등등...
님의 경우는 "손을 짚어서" 어깨 관절에 충격이 바로 전달되어서 그런걸루 사료되는데요.
그경우는 보호대 보다 "올바른 낙법"을 하심이 좋을듯 싶네요.
일명 넘어질때 무의식적으로 "몸 둥글게 움크리기"라고 해야하나??
특히 살 많은쪽을 이용하심이 좋을듯 싶네요.
전방으로 넘어지실땐 "배"로 충격을 흡수함과 동시에 두 팔은 귀위루 쫙 펴주세요.(자신에게 덕(배)이 많이 쌓였으면 쌓였을수록 충격흡수 좋아지겠죠?)
후방역시 약간 넘어질 슬립의경우는 엉덩이... 그러나 심하게 "역엣지"걸릴때는 엉덩이로 충격 흡수하려다 2차적으로 반동이 일어날수 있거든요.
그땐 엉딩이 대구 바루 등으로 착지(?)하시면 됩니다.
근데 이런게 기초적이지만 어려운게 사람 본능이죠.
길가다가 넘어지면 나도 모르게 손을 짚는데요.
그냥 평상시에 생활에서 뛰거나 걷는 속도에서의 순간 역마찰력(튀어나온 돌이나 계단등에 걸리는...)은 그 속도(걷거나 뛰는)가 얼마 되지 않아 충격이 덜해 손으로 짚어도 괜찮지만, 속도감이 엄청난 보드에서의 역마찰력(역엣지)에 걸렸을때에 넘어짐에서 손짚을 경우는.. "내 손목 부셔주세요."나 "내 어깨관절 뽑아주세요"정도로 해석될수 있겠죠.(힘과 속도는 비례하죠.)
그때문에 억지로라도 자신에게 각인시키시기 바랍니다.
넘어질땐 무조건 손목이나 팔꿈지로 버티지 않고 귀위로 쫙펴고.. 대신 살많거나 표면적 넓은 신체 부위를 이용하자.
참.. 제가 소실적 합기도 배울때 관장님한테 한 질문이 생각 나에요.
"관장님 낙법 있음 10층에서도 떨어져도 안죽겠네요??"(당시 초딩ㅡㅠㅡ/)
"응 함 해봐라..."
ㅡㅠㅡ;;(다행히 않해봐서 이제껏 살았구요.)
그뒤에 말씀이 기억나네요.
"낙법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 다만 몸이 떨어지는 그 상황에따라 몸의 측방 전방 후방 각각의 지면에 닿는 표면적을 최대루 해서 충격을 골고루 나누기 위해 필요한것이다."
당시 어려서 먼말인지 잘 몰랐지만... +_+a
이걸 다시 말하면 위에 말이 되겠죠??
PS - 정말 큰속도 붙어서 후방으로 떨어질경우(혹은 역엣지) 1차적으로 등으로 흡수해도 힘없는 모가지가 2차적으로 충격전달되어서 희딱~디비져서 뒷통수를 바닦에 내던져질수 있거든요. 예방법은 아마도 헬멧이겠죠??? 저 아직 초보라 잘 모리지만 제가 귓동냥 눈동냥 실제 체험을 통한걸 적어봤어요. 도움되시길 바래요.
안써봐서 모리지만 가격대비해선 정말 좋을듯...
바이크 부품에도 거품이 많아서 전 인터넷으로 이런데서 부품구매해서 직접 조립한답니다.(쉬워요. 나사풀구 조일줄 알면 되는...)
글쿠 지금 저역시 자금력이 바닦이여서 이 사이트 보호대 살까 고민중인데요.
님의 체험기가 있음 아마 확실한 선택이 서겠죠.
꼭 부탁드립니다. +_+/
현재 엉덩이타이즈식 보호대만 입구 있어요. +_+a
참 글 다시 읽었는데요.
어깨보호대라는건 머라구 해야하나 어깨쪽 타박상을 보호하는것이거든요.
바이크용이든 기타등등...
님의 경우는 "손을 짚어서" 어깨 관절에 충격이 바로 전달되어서 그런걸루 사료되는데요.
그경우는 보호대 보다 "올바른 낙법"을 하심이 좋을듯 싶네요.
일명 넘어질때 무의식적으로 "몸 둥글게 움크리기"라고 해야하나??
특히 살 많은쪽을 이용하심이 좋을듯 싶네요.
전방으로 넘어지실땐 "배"로 충격을 흡수함과 동시에 두 팔은 귀위루 쫙 펴주세요.(자신에게 덕(배)이 많이 쌓였으면 쌓였을수록 충격흡수 좋아지겠죠?)
후방역시 약간 넘어질 슬립의경우는 엉덩이... 그러나 심하게 "역엣지"걸릴때는 엉덩이로 충격 흡수하려다 2차적으로 반동이 일어날수 있거든요.
그땐 엉딩이 대구 바루 등으로 착지(?)하시면 됩니다.
근데 이런게 기초적이지만 어려운게 사람 본능이죠.
길가다가 넘어지면 나도 모르게 손을 짚는데요.
그냥 평상시에 생활에서 뛰거나 걷는 속도에서의 순간 역마찰력(튀어나온 돌이나 계단등에 걸리는...)은 그 속도(걷거나 뛰는)가 얼마 되지 않아 충격이 덜해 손으로 짚어도 괜찮지만, 속도감이 엄청난 보드에서의 역마찰력(역엣지)에 걸렸을때에 넘어짐에서 손짚을 경우는.. "내 손목 부셔주세요."나 "내 어깨관절 뽑아주세요"정도로 해석될수 있겠죠.(힘과 속도는 비례하죠.)
그때문에 억지로라도 자신에게 각인시키시기 바랍니다.
넘어질땐 무조건 손목이나 팔꿈지로 버티지 않고 귀위로 쫙펴고.. 대신 살많거나 표면적 넓은 신체 부위를 이용하자.
참.. 제가 소실적 합기도 배울때 관장님한테 한 질문이 생각 나에요.
"관장님 낙법 있음 10층에서도 떨어져도 안죽겠네요??"(당시 초딩ㅡㅠㅡ/)
"응 함 해봐라..."
ㅡㅠㅡ;;(다행히 않해봐서 이제껏 살았구요.)
그뒤에 말씀이 기억나네요.
"낙법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 다만 몸이 떨어지는 그 상황에따라 몸의 측방 전방 후방 각각의 지면에 닿는 표면적을 최대루 해서 충격을 골고루 나누기 위해 필요한것이다."
당시 어려서 먼말인지 잘 몰랐지만... +_+a
이걸 다시 말하면 위에 말이 되겠죠??
PS - 정말 큰속도 붙어서 후방으로 떨어질경우(혹은 역엣지) 1차적으로 등으로 흡수해도 힘없는 모가지가 2차적으로 충격전달되어서 희딱~디비져서 뒷통수를 바닦에 내던져질수 있거든요. 예방법은 아마도 헬멧이겠죠??? 저 아직 초보라 잘 모리지만 제가 귓동냥 눈동냥 실제 체험을 통한걸 적어봤어요. 도움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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