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마지막으로 킥 뛰다가 무릎이 돌아갔네요..

전방십자인대 파열, 후방십자인대 손상이래요....

원래 보드 탔었는데 이번 시즌 중간에 뉴스쿨로 전환해서 타다가 그만 이렇게 되어 버렸네요.

아 속상해.....

저 다음시즌에는 정말 못타겠죠?

지금 집에서 우울하게 지내고 있어요..

초기 검진하고 반깁스로 10일정도 입원해 있다가 종합병원으로 옮겨서 진료 받으니..

다음달초에나 수술여부가 결정된다고 보조기 차고 퇴원하래서 왔습니다.

그래도 수술이 70~80%래요...

비용도 비용이고 재활도 걱정이고....

그후에 남는 수술자국까지 너무 걱정이네요....참고로 전 여자..ㅡㅡ;;;

무엇보다 돌아오는 시즌을 스키장에서 보내지 못할 것 같은 예감이...ㅜㅜ

아 정말 정말 우울하네요...

재활이나 부상복귀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저 힘 좀 내고 싶어욤~

엮인글 :

2013.03.15 17:49:33
*.243.5.20

에구구...수술자국이...

모두 좋은 방향으로 되었으면 좋겠네요.

쾌차하세요.

2013.03.15 18:07:06
*.88.113.94

수술자국이 여자분이면..ㅠㅠ

 

이런거 저런거 생각마시고 완쾌하시는거에 일단 집중하세요..

 

다 잘 될거예요...아잣!!

2013.03.15 22:15:39
*.236.58.177

7월에 자전거 타다 전방십자인대 파열된 1인입니다...

결론은 이번시즌 보드 탔습니다..;;;;


요즘은 선수들도 수술후 바로 재활들어가는게 추세랍니다..

너무 오래 쉬면 근육 빠진다고 4주 프로그램 들어가더라구요...


수술자국은 무릎 양쪽에 구멍내서 합니다. 1센치정도 되는거 두개 생기구요

뭐 크게 흉하지는 않네요..;;


보드는 원래 라이딩 위주라 라이딩만 했습니다.;;;

스케이팅은 왠만하면 자제 하고, 시즌 스타트 2개월차부터 스케이팅 했는데, 무릎에 무리온다 싶으면 바로 들고 탔습니다.


슬롭 상태도 크게 영향을 미치더군요...

모글이 많은 슬롭에서는 무릎으로 받아줘야 하는데, 이렇게 타면 무릎에 충격이 가서 통증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아이스에서 잘 타는 법을 배웠습니다..;;

휘팍 기준으로 파라다이스, 하이원 기준으로 빅토리아 1

이 정도 슬롭이 아이스 반이 되었을때...

즐기면서 내려올수 있는 스킬이 생깁니다..;;



재활운동은 수술하시고 나서 헬스장에서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처음엔 실내 자전거 타시구요, 어느정도 회복되시면 근력운동 추천합니다.

레그익스텐션, 레그컬, 레그 프레스 정도 해주시면 되고, 카프레이즈도 추천합니다.(네이버에 치면 운동법 동영상 나옵니다)


일단 이렇게 해도 아직 전력질주 같은거는 못하겠더군요...

발을 세게 딛어야 하는데, 아직 심리적으로도 불안하고, 여기서 또 나갈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고...

의사샘 말로는 1년은 조심히 지내랍니다.

격하게 움직이지 말구요


암튼 보딩이던, 달리기던, 트라우마가 좀 오래 가는거 같습니다.

반사적으로 수술한쪽 무릎에 신경이 쓰여서 스쿼트 같은거 해도 자세가 이상해 지더라구요...

그래서 걍 천천히 오래 보고 가기로 했습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재활운동에 힘쓰시면 다시 보드 탈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2013.03.17 10:25:40
*.176.12.85

감사합니다.....힘이 되네용....열심히 재활을 해야겠어요..ㅜㅜ

2013.03.16 10:53:17
*.209.208.166

아고..빠른쾌유바랍니다...

2013.03.16 21:39:17
*.38.104.217

저와 비슷한 경우시네요.

보드 타다가 이번시즌 뉴스쿨로 넘어 갔다가 파크서 놀다가 전방십자인대 끊어지고, 반월상 연골 찢어져서, 인대는 타가건 사다 이식하고, 연골은 우선은 꼬매고 6월에 인대 이식할때 사용한 철심 뽑으며, 연골 상태보고 연골도 이식할지 안할지 정하기로 했습니다.

1월8일에 수술하고, 전 거의 4주이상 발을 땅에 디뎌보지도 못했고, 지금도 제대로 걷지도 못합니다.

솔직히 인대보다는 연골에 무리 줄까 걱정되어 제대로 재활을 못하는것도 있지만요.

연골 이식한 친구보니 등산도 못하고 오래 뛰지도 못하더라고요. 제기준에선 거의 장애인입니다.(친군 고등학교때 체대입시 준비했고, 대학에선 미식축구 했습니다.)

저야 남자라 다리에 털도 있고, 피부에 약간의 흠집이 큰 문제는 없는데 여자분이시라 상처자국이 걱정 스럽네요. 제형도 무릅수술을 10년에 했는데 아직 상처가 보이네요. 이건 따로 성형외과에서 상담 받아 보셔야 할듯합니다.

 

위에 글 보니 저보단 상태가 괜찮으신거 같아 다행입니다. 

 

전 기본적인 상해보험 두개 가입 되어 있는데 수술비와 인대 값, 그리고 입원비 전부 나왔습니다. 두군데서 받다보니 한 200정도 남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받고 있는 도수치료비도 물론 청구할 계획이구요.

 

인터넷에서 "피카보 스트리트"라는 인물 한번 찾아보세요. 십자인대가 끊어지고도 1년도 안되어 동계올림픽에서 스키로 금메달 땐 선수 입니다. 물론 일반인과 선수의 차이는 엄청나겠지만 앞으로 어느정도는 충분히 회복할수 있겠다는 회망을 주더군요.

 

전 스키 미련없이 똥값으로 팔았습니다. 제가 구매한 가격의 거의 1/3가격으로...ㅠㅠ 가지고 있어봐야 파크 들어가서 킥 뛸 용기가 안생길꺼 같아서요.

 

단순 인대 손상이라면 치료와 재활만 잘한다면 충분히 회복될꺼라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보존치료로 인대치료해서, 수술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2013.03.17 10:27:53
*.176.12.85

상태가 심각하셨나봐요....요즘 저의 심경과 비슷하시겠네요..ㅜㅜ 수술은 아직 결정은 나지 않았지만...무릎이 자꾸 신경이 쓰여서 평생 아무것도 못하고 살까봐...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해도 걱정 안해도 걱정이긴 하지만....암튼 같이 힘을 내보아요...ㅜㅜ

2013.03.19 11:36:16
*.36.175.149

주변에 십자인대 끊어진 분을 보았습니다만...

 

4월에 축구하다 십자인대 파열에...수술하고 2개월 가량 입원해 있으면서 재활하고...

(철심은 아직 박혀있어요~ 제거수술은 안했구요!)

 

결국 그해 10월부터 보드 타드라구요..'ㅇ'

 

너무 걱정마시고... 재활잘하시고 맘 편히 가지세요!!

2013.03.19 15:42:43
*.176.12.85

힘나는 댓글이네요...그래도 맘이 편하지 않은 이 기분은..ㅜㅜ 힘내서 재활할 준비를 해야겠어요..ㅜㅜ

2013.03.20 23:20:17
*.223.61.228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저는 재작년 초에 다쳐서 그해 6월에 수술 했었구요.. 무릎은 수술도 수술이거니와 재활이 중요하단 얘긴 듣고 다니던 회사까지 퇴사 하면서 수술 받았는데.. 회복이 넘 빨라..사실 좀 퇴사까지 한게 아깝기도 했어요.

보통 다른분들 얘기 들어보면 수술후 다리 굴곡(꺽기)이 안되어서 고생하시는데.. 전 수술후 3일째 깁스 풀고 바로 침대에 걸터 앉았어요.. ㅋㅋ 다음에 무릎카페에서도 수술후 목발 생활 3개월정도 해야 된다고 들었는데.. 한달만 하고.. 걍 보조기 차고 다니고.. ^^;;

수술후 재활센터에서 한달 운동하다가 비용이 넘 비싸고 해서 집에서 실내자전거, 짐볼운동 하고 있어요. 평상시엔 수영해요.

보드는 수술하고 그해는 다들 쉬는게 좋다고들 하세요.. 수술한 인대가 제대로 자리잡힐려면 일년정도 걸린데요.. 약한상태에서 무리하게 타면 재파열의 우려도 있고

아차 흉터는 관절경 수술을 해서 구멍2개인가3개 있고 무릎옆으로 세로방향 5센치정도인데.. 쌤이 여자라서 성형으로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수술후 흉터제거연고 주세요.

저도 첨엔 걱정도 많고 몸에 칼 댄다는게 많이 무서웠는데..처음 mri 찍은 병원에선 당장 수술하자고 하고.. 다른 병원에서는 파열은 아니라고 수술 안해도 된다고 하고.. 도저히 갈피를 못 잡아

mri사진들고 그래도 나름 이지역에서 스포츠외상쪽으로 잘 알려진 분한테가서 물어보고 그분께 수술 받았어요.

서울쪽이시면 유능하신분 많으시니깐 잘 알아보시고, 부상보고서 공지사항에도 있듯이
다음카페 : 무릎인대다친사람들모임 카페도 함 들러 보시고

넘 걱정하지 마세요~ ^^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2013.03.21 20:19:44
*.176.12.85

너무 감사한 댓글이네요~ㅜㅜ 지금도 약간 우울한데 기운내서 수술하고 치료받고 해야겠어요~궁금한 것 물어볼께요~ 감사~ㅜㅜ

2013.03.21 01:06:29
*.209.106.247

빠른 쾌유를 바라겠습니다 ㅠㅠㅠ

2013.03.21 18:21:09
*.247.149.239

아 십자인대....

 

저도 오른쪽 수술....

 

십자인대 재활에는 자전거 만한게 없는거 같습니다.

 

딱히 운동을 찾아 안해도 자전거만 열심히 탄다면 근육도 알아서 붙고 재활도 잘 되고

 

근데 전 자전거를 재활로 시작해서 아마선수까지 한게 함정.......................

 

파주에서 일산,서울 왕복 심심하면 남산왕복 하고 해서 그런감...;;

 

아무튼 수술 후 처음 상당히 힘드실겁니다 불편하고 답답하고 왠지 모를 박탈감? (첫 재활하면서 느꼈음다 ㅠㅠ)

 

십자인대 끊어지고 또 끊어져서 2번 수술하고도 스키 타시는분 봤어요

 

뭐 프로 선수 아니면 솔직히 전투적으로 재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프로선수들은 울면서 하더라구요ㅠㅠ)

 

재활에 관심있으시면 스포츠재활 유명의에게 받아보시고

 

저는 P.T 주 3회 2달인가 3달 하루에 1시간 주 2번인가 3번 받으면서 운동했는데

 

싼값에 괜찮은거 같아요. 헬스장 1:1 1시간 하시고 나머지 개인적으로 하셔도 큰 무리가 없으리라고 봅니다.

 

십자인대 재활 선수 아니면 그닥 목숨걸고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횡설수설 말이 길었는데 전 자전거를 추천! 합니다!

 

헬스자전거만 타면 지겹고 재미도 없으니 서울이시면 진짜 자전거로 한강도 가시고 남산도 가시고 북악도 가신다면

 

재활은 기본 꿀벅지는 옵션입니당~

2013.03.21 20:21:05
*.176.12.85

수술도 수술이지만 재활도 너무 걱정이 되네요..아직 해본적이 없는 것이라..ㅠㅠ 암튼 지금 건강히 선수까지 하신다니 힘이 납니다...감사해요~ 자전거 타는거 좋아하는데 지금 타지 못하고 있어서 완전 우울...재활로 열심히 타야겠네요~

2013.03.26 20:47:52
*.35.28.59

저도...  올시즌에.. 뉴스쿨로 전향하고 나서..

 

성급하게 굴다가.. 

 

전방십자인대 100% 완파..  내측인대 100% 완파로..

 

2회 수술을 받고 지금 재활치료중입니다..

 

내측인대는.. 크게 수술자국이 남지만..  십자인대는..   관절경수술로 인해.. 2~3군데 구멍만 내서 수술을 합니다..

 

크게 수술자국은 남지 않겠지만.. 그래도 혼가락 한마디 정도의 자국은 남을것 같습니다..

 

 

전방십자인대 보다는. 후방십자인대가..더 큰수술이라고 하지만..  걱정마시고..

 

좋은 병원 선택하셔서..  수술 빨리 받으시고..  무엇보다도.. 재활하고..  수술후에 환자의 마음가짐이

 

가장크다고 합니다..

 

 

저도 재활기간 넉넉하게 6개월 잡고..  다음시즌 준비하려 합니다..

 

하체 운동 열심히 해서..  쉽사리 다치지 안도록 노력해야죠..

 

 

같이 부상을 이겨내서 .. 다음시즌에..  화려하게 부활해봅시다.. 

 

화이팅하세요 ^^

2013.03.26 21:01:15
*.35.28.59

아 그리고 수술비는...

 

실손보험이 있으시거나 생명보험에..  입원 일당 나오는 보험이 있다면.. 그걸로 모든걸 처리 하실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이 없으실경우.. .의료보험 처리 되고..  자기부담금이.. 

 

MRI 포함해서..  120 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특히 십자인대는.. 3가지 수술이 있습니다.. 미리 설명듣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첫번째는..  자가 건으로.. 내 아킬레스 인대를 조금 띄어내서 십자인대로 쓰는 경우 입니다..

 

이 경우는..  다른부위를 째야 되서.. 그 부분도 치료기간을 둬야 합니다...  

 

치료기간이 길고 다 큰 아픔을 동반하지만..  수술비가 저렴합니다...

 

두번째 경우는.. 타가 건으로 ..  다른사람의 인대를 사용하는겁니다..   치료기간도 짧고 사람의 인대를 쓰기때문에

 

크게 후유증이 남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재료비용이 의료보험 처리가 안되는 거라..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가건을 원했으나.. 의사가 지맘대로 타가건으로 해서..  병원이랑..좀 많이 트러블이 있었지만..

 

방법이 없더군요..  그래서 3배나 되는 수술비 지불하고 나왔습니다.. 

 

자가건으로 수술시..   일반병실 사용하면..  80만원 정도에 MRI 45만원 따로 나오구요..

 

타가건으로 수술시..  일반병실 사용하면..  230만원 정도에 MRI 45만원 따로 나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있는 방법은 인공인대로 하는것인데요..  비싸고 추천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수명이 10년정도라.. 나중에 재수술을 해야 된다고 합니다..  

 

 

전.. 2회 수술해서 입원치료 까지 해서.. 지금까지 들어간 비용이 400정도 들어갔네요.. 내측인대수술비용 포함해서요..

 

저는.. 레져 보험.. 생명보험.. 실손보험 모두 다 적용이 되서..  다행입니다만..

 

보험이 없을경우는..  참.. 목돈이죠..  거기에 병원생활동안..  일을 못하게 되니.. 그거에 따르는 손해는 더 심해집니다..

 

 

그래서..  보험은 꼭 필수로 들어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십자인대수술은..  후유장애가 남는다고 합니다.. 100% 완벽한 수술은 없습니다... 

 

최대 10% 까지의 후유장애 보험금도 받을수 있다고 하니..   보험이 있으시면.. 약관 잘보시고..  그에 해당하는

 

보험금 받으시기 바랍니다.. 

 

후유 장애 보험금은..  사망 보험금 다음으로 큰 보상금액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혼자 처리 하시려 하지마시고..

 

전문가분들의 조언을 받고 하시기 바랍니다..

 

보험사에서는..  후유 장애가 없는 쪽으로 진단해서 처리하려 할테니 말입니다..

 

 

아무튼..  재활 열심히 해서.. 다음시즌에..  화려하게 다시 부활해봅시다요~!

2013.09.16 00:06:24
*.133.169.186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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