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기는 보험 적용 대상이 아닙니다 고갱님...

머 조심해서 살살 타면야 별 상관은 없지만.. 그러다가 재수없어서 다친부위를 다시 타칠경우

돌이킬수 없는 결과(평생 휴유증을 격는)를 초래할 수 있으니... 조심해서 살살 타세요.. ㅋㅋ

머 본인이 조심한다고 남이 들이받는 경우같은 재수없는 경우도 있으니 특히나 조심요..

그러다가 무슨일 발생하면 누구에게도 책임을 물을수 없다는것 명심하시구요..

병원쪽에 아는사람 없나 알아보세요.. 제 친구도 무릎 인대 나가 수술하고 보조기 찼는데

병원 원무과장이 아는분이라 보조기를 반값에 했습니다..

실제로 원가는 일반 판매가의 1/3수준이라더군요..

아참 추가리플 답니다 고갱님...

어께 인대 다쳤는데 보조기라구요?

그거 원장이 보조기 회사에서 머좀 남겨먹으려고 그러는것 같은 냄새인데요.

다른병원 가보시죠 고갱님..

참고로 위에적은 원무과장이 제 친구 처남이라 저 작년 어께내서 상완골로 내려오는 인대가 붙는쪽뼈

나가는 골절로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도 보조기 같은거 안하고 어께 안움직이게 하는 보호대만 찻습니다.

병원에서 그건 그냥 주던데요.. 왜 팔 골절된 사람 목에걸고 하는거랑 비슷하게 생긴거요.

인대붙는 뼈가 골절된 사람도 그것만 가지고도 충분하다 했는데..

팔을 좀만 움직이면 인대때문에 골절된 뼈가 움직이는.. 제대로 고정이 안될경우 수술해야 한다 했으나

그것만으로 다행히 뼈가 제위치 자리잡아 수술 안했거든요.

근데 인대늘어난거에 보조기라.. 장난 아니구 다른병원도 한군데 정도 더 가보시길...

기왕이면 아는분 있는데루요..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거기 병원에서도 그냥 임시로 어깨 고정할수 있는건 주긴 줬어요~~

인대 늘어났다고 보조기를 의료기기쪽으로 연결시켜줘서 사라는건 저도 좀 아이러니 했거든요~~

어깨 인대 보조기...팔자 붕대일걸요

전 어깨인대 완전 파열되서 수술한지 2달 되어가는데 보조기로는 돈쓴게 없어요.;;

팔자붕대 1~2만원정도 되는거 그거만 썼는데 그것도 임시로 쓰고 안썼어요..;;

좀 늦게 글을 올리네요~ 어떻게 되셨는지요~?

현재 MRI 안찍으셨으면 조속히 찍길 권하고 싶네요.. 엑스레이상으로 인대가 안보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판단히 어렵습니다.

또한 어깨 인대부상시 보조기를 하는것은 보통 쇄골쪽 인대가 손상을 입어 서있을때 중력이 밑으로 내려가면 어깨사이가 벌어지거나(드물지만) 인대에 부담이 가기때문에 하는것인데, 수술하지않은 상태에서 보조기라...... 안하느것보단 낫겠지만 한다고해도~영~~ 시원치않네요..

http://cafe.naver.com/shoulder75  <-어깨재활공유 사이트입니다.. 정보가 너무부족하네요.. 공유좀 부탁드릴게요~

전 양쪽어깨가 말썽입니다..

작년 초에 다쳐서 엑스레이 찍었을 때 아무렇지도 않게 나와서 물리치료도 받는둥마는둥 했었는데요..

(첨엔 아펐다가 안아플때가 더 많았습니다)

작년말에 또다시 다쳐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손상되었다고 물리치료를 권유하셨습니다.

근데 물리치료도 성의없이 대충하는거같아서 어떻게해야될지 난감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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