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리힐리파크에서 1월20일 새벽 3시경에 브라보 상단 첫 경사면에서 슬라이딩 턴을 하며 내려오는 도중 다른보더분과 측면에서 충돌하는 사고가있었습니다.

 

제가 토턴 상대가 힐턴인거 같고요. 엣지체인지를 한뒤 턴진입하자마자 상대보더분이 보여 제동을 걸거나 진로를 바꾸기엔 늦은상태로 더군다나 상대방 속도도 가속이 붙엇기에 발생한 충돌사고였습니다.(글쓴이 주관이지만 그래도 전 충돌 직전 상대방의 속도를 봤습니다. 상대는 아예 못봤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걸로 제가 나중에 후방에서 쳤다고 주장하는거 같네요.)

 

충돌후 저는 아래로 5m 구른뒤 그 당시엔 몸상태에 큰 이상을 못느끼고 상대방이 누워있기에 전 크게 아픈곳이 없는거같아 상대방에게 가까이가 상태여부를 확인하였습니다.

 

괜찮으시냐는 질문에 상대보더의 못움직이겠다는 말을 들은 후 sos로 패트롤을 불러 상대방을 싣고 의무실로 갔습니다.

 

저는 일행이 아는 동생이였고 상대는 홀로보딩중이였나 보네요. 나중에 의무실로 친구라고 웰리힐리 보안요원이라고 소개한 두명을 부르더군요.

 

상태가 매우 안좋아보였고 왼쪽무릎고 목에 통증을 느끼시고 의무실 직원분이 파스와 붕대처리를 하신뒤 저는 치료부담을 어느정도 해드리겠다하며 경위서를 작성했습니다.

 

처음엔 측면 충돌이라는 제말에 수긍하시며 상대방도 쌍방과실을 인정한다고 하였습니다.

 

허나 몇분후 그분이 경위서를 작성할땐 제가 후방에서 쳤다고 주장하시더군요..;;

 

뭐라 할려다가 상대가 일단 많이 아파하고 서로 주장이 다르니 어쩔수 없다는 생각에 참았습니다.

 

다친사람이 먼저고 치료가 먼저이기때문에..

 

나중에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다고 곱씹었던게..

 

자기는 속도를 최대한 늦췄다며 충돌 전 제이턴을 하고 원에리를 친걸 강조하며 낮은 속도인걸 몇차례 강조하더군요.

 

근데 그날은 주말이고 브라보 즉 B2상단에 첫 경사면에서 사람이 적지 않았는데 제이턴을 했다는것

(제이턴하는 구간에 사람이 많으면 위험도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에리를 하셨다는데 착지시 가속도가 붙는다는점을 생각해볼때 상대방이 왜 저런 말을 했는지 모르겠더군요.

 

낮은 속도였다고 주장하는데 사람많을때 위험한 제이턴과 그트는 왜 언급하는건지.. 그리고 충돌 좀 전에 원에리를 하셨다는데

 

만약 레귤러라면 구피로 바뀐상태일수도 있으니 아예 반대로 둘다 힐일가능성도 있는거 같더라고요 지인들 말 들어보니.

 

상대는 헬멧을 쓰지 않았습니다. 전 헬멧 보호대착용을 한상태였고요.

 

아무튼 다른환자를 병원으로 후송하기위한 엠뷸런스가 왔길래 의무실직원이 저와 동행하여 병원진료를 받아볼것을 제안했고 제가 몇 차례 제안했으나 상대보더분은 거절하였고

 

제가 예약해둔 새벽 4:30분 셔틀을 그냥보내고 오후까지 같이있겠다며 진료받으러 같이갈것을 제안했으나 알아서 진료를 받겠다고 주장하길래 아픈사람이 저렇게 나오니 할 수 없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하시라고 하고 집에왔습니다.

 

그전에 상대방이 의무실 밖에서 담배한대 피며 대화하자고 하길래 나가서 애기를 했더니 그 상대방의 친구라는 보안요원이라던 분이 얼토당토하지도 않은 말을 꺼내더군요

 

충돌사고시 충돌에대한 아무 증거가 없으면 양측이 부상이 아니고 어느한쪽만이 부상을 당한거라면 그 상대방이 전액을 치료부담하는게 맞다고 말하시길래 속으론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했지만 별로 논쟁하고 싶지도 않았네요 다쳤다는 사람앞에서...

 

전 그냥 그렇게 생각않하고 쌍방과실이기에 나중에 애기하겠다하고 대충 애기를 끝내고 진료 받고 연락주시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추가로 전 보험이 있는데 이게 제 본인건강상의 문제에만 해당되는지 상대방에 대한 상해나 손해배상이 되는것인지 확실치 않아 알아보고 보험처리가되면 보험처리하는쪽으로 하자했습니다.

 

물론 전 그날 상태가 크게 아픈 부분이 없었고 상대보더분은 많이 안좋은거 같다 생각하여 더 치료비를 부담할 생각까지 가지고있었습니다. 저도 집에가는 길에 머리에 통증이 있긴하였습니다.

 

슬로프에서 충돌후 머리에 충격이 있었으나 헬멧 때문에 괜찮은거 같았습니다.

 

집에와서도 괜히 걱정되서 한숨도 못자고 일요일 오전 내내 기다렸다 오후 2시경 전화를 걸었죠.

 

괜찮으시냐고 그랬더니 많이 안좋답니다. 그리고 일요일이라 진단하기 힘들어 내일 진단 받겠다더군요.

 

대충 이런저런 애기 오가고 다음날 월요일 전치2주라고 하더군요.

 

목 어깨 허리 무릎 염좌에 뇌신경이 손상되었을지모르니 병원측에선 MRI촬영을 권했으나 자기는 비용부담때문에 거절했다더군요.

 

아무튼 통화내내 그분은 제게 원만한 합의(?)를 원한다며 100%치료비 부담을 애기하더군요...;;

 

그러면서 은연중에 자꾸 경찰서나 법원까지 가고싶지 않다는말을 하는데 좀 거슬렸습니다.

 

당연히 저도 어느정도 치료비 부담할 생각이였고 좋게 하는게 좋은거라 생각했는데 근데 일단 생각이 다르니 전 쌍방과실을 주장하였고요.

 

그리고 저도 월요일에 후유증이 오고 목과 발목 어깨등 엑스레이촬용을 하고 염좌진단을 받았습니다.

 

전치2주에 어지러움과 구토증상도 있어 뇌진탕도 진단받았으나 MRI는 일단 보류했습니다.

(지금은 보험처리해서 받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보험확인결과 상대방에 대한 상해나 손해배상은 안되고 저에게만 해당되는 본인용 건강보험 뭐 그런 일종이라 보험으로는

상대방에 대한 치료비 처리가 안되겠더군요 그래서 제가 부담할 추가비용을 생각해서 그냥 서로에 대한 치료비를 정산한뒤 5:5 - 6:4까지 생각했습니다.

 

상대방에게도 제 보험에 대해선 말한 상태였고 제 의사도 전달 했고요.

 

그러고 난뒤 월요일 밤 10시경에 다시 통화하게되었는데 말이 바뀌고 전치 8주랍니다............

 

그러면서 제게 전치6주이상이면 형사처벌 되는거 아시냐고 하며 반협박조로 자기 딴에는 좋게 한다며 잘 대화해서고 법적으로 안가면 좋겠다고 (이게 좋게하려는 말투인지,,폭행도 아니고 형사처벌이라니 말도안나오고 어이가 없더군요.)

 

위자료나 치킨집을 2개 운영중인데 그에대한 손해배상도 바라지 않는다며

오로지 치료비만 원한다네요.

 

아직 치료를 받고 정산도 안된상태에서 얼마정도 나올거같냐고 물은 저도 좀 말도안되는 질문이였지만 100만원가량 나올거같다네요 통원치료라면서 (의사는 입원치료를 권했으나 자신이 사장이라 가게를 봐야한다며 통원치료하기로했다네요)

 

아예 가해자 피해자 정하고 생각하는거 같더군요. 후방충돌이라고 주장하면서..

 

황당하했지만 진단서나 끊어서 팩스로 보내주시라고 다음날 아침에 팩스번호 문자로 넣어드린다고 하고, 어제 즉 화요일 아침 10시경에 진단서 팩스처리 부탁한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아무 연락이 없다가 제가 물리치료를 받고있는 오후3시경쯤에 카톡이 오더군요 문자 두개 안갔냐고. 문자 온건 없었습니다.

 

전화주시라해서 전화통화 다시 하게 되어 왜 전치8주 진단서 안보내시냐고 물었더니

 

<병원 4곳에서 각각 전치 2주씩받아 전치8주라네요.>

 

이게 무슨경우인지..?

 

병원을 네 군대나 갈 필요가 있는지 이해도 안가고 실제로 갔는지 여부도 모르겠습니다.

 

착각했다는데 전치8주 통원치료비 100만원은 뭘 근거로 생각한거고 형사처벌은 왜 애기한걸까요.

  

전치2주씩 받아서 전치8주만들수있다고 진짜 그렇게 생각하고 네군대 간걸까요...?

 

어이가없어서 화나고 짜증나고 웃음도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당장 보내시라고

 

전치8주 진단서 그걸로 형사 어쩌고 들이대시지 않았냐고 공갈 협박아니냐고했더니 그게 왜 공갈협박이냐며

오히려 적반하장이더군요

  

그리고 사전에 제 동의없이 상대가 먼저 모든통화내용 전부 녹취 해놨다고 말한게 기억나서 전치8주 어쩌고 이런말한것들 다 녹음해놨네요

 

말도 안나와서 그냥 됐다고 지금까지 몇번 말바뀌고 신빙성도 못느껴서 치료비 땡전 한푼도 못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공갈협박에 사기치는 사람과 치료비 과실여부를 상식적으로 결정할수 있겠냐?라는 생각에 처음부터 공손하고 도덕적, 도의적 책임을 지려고 했던 제가 한심해보이고 답답해 보였습니다.

 

상대방은 아마 저자세로 봤겠죠.

 

의무실직원이 제게 상태여부 물어봤을때 "전 아직까지는 크게 아픈부분이 없고 괜찮은거 같아요"라고 말한걸 꼬투리 잡더군요

 

자기들 한테도 의무실에 있을땐 괜찮다고 하지 않았냐고?하면서 마지막 통화할 때 "그 때 괜찮다고 하지 않았냐 왜 이제와서 아프냐? 말이안된다"라며 따지네요...

 

분명 중간에 처음엔 몰랐는데 집에와서 구토하고 누워있을때 식은땀흘리며 침대 다 젖고 어지럽고 목도 잘 안돌아가고 발목 삔거같다고 애기했었는데 그럼 차사고 나서 그당시 괜찮으면 후유증이란 말은 왜 생겨났는지 뭐 눈엔 뭐만 보이는지..??

 

너무 감정적으로 썻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다시 연락하지말라고 법대로 하시고 경찰서에서 보시거나 따로 연락은 하지말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이 분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쌓여 상대가 법적으로 나온다면 정신과 가서 치료받고 물려버릴 작정입니다. 공갈협박도 더해서.

 

이런 부류의 사람을 상대로 도저히 합의점이라곤 찾아볼수가 없네요.

 

전 지금까지 100만원 띄어먹을려는 용의를 가진걸로 추정되는 아니 확신되는 전치8주라는 치킨집 하시는 20대 중반 사장님 상대로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의무실을 나설때 그러더군요 저 나쁜사람아니라고 좋게 해결했으면 한다고 저도 그렇게 말했고요. 진료나온뒤 잘 애기할 생각이였습니다. 근데 통화를 할 수록 무슨의도인지 눈에 보이더군요..

 

마음같아선 저 웰리힐리 보안쪽에도 말해서 친구라는분 편든다고 이상한 말 해대는 사람들 엿먹으라고 진상좀 피고 싶지만 (진짜 보안쪽 사람들이라면...) 똑같은놈 되기 싫어 참으렵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걸 알기에.)

 

상대 보더에게도 공갈협박으로 신고하고싶지만.. 상대하기가 싫네요...

 

제가 중간에 기억이 안나 빼먹고 못쓴게 있을진 모르겠습니다만 글을 왠만하면 안쓸려고 했지만 기분 나빠서 못참고 쓰게되었네요.

 

화나서 좀 두서없이 지저분하게 긴 글이 되어버렸는데 이해 부탁드립니다.

 

제 입장에선 최선으로 대처했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모르니 이에 대한 조언도 받고싶네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요약>

1. 슬로프에서 충돌사고.

2. 본인은 쌍방 5:5 or 6:4 주장

상대방은 처음엔 서로 과실로 측면에서 충돌한걸 인정했으나 말을 바꾸고

글 작성자가 후방에서 쳤다고 함.

5. 월요일 오후 2시경 전치 2주진단이라고 함. 이시간대에 본인도 전치2주 진단받음.

6. 상대방이 100%치료비 요구함. 본인은 서로의 치료비를 합쳐 과실여부를 따져 뿜빠이 주장. 나중에 애기하기로함.

7. 전치8주라고 말바꾸고 형사처벌 어쩌고 하면서 치료비 100%요구함. 상대방에게 팩스로 전치8주 진단서 요구.

8. 진단서 안보내고 전치 2주나온걸 병원 4곳에서 떼서 전치8주로 착각했다 하심.

9. 말이 안통한다 생각하고 그냥 법대로 하던가 맘대로 하라고 하고 서로 연락하지 말자고 하고 끊음.

엮인글 :

2013.01.23 10:41:59
*.67.189.2

2주씩 4군대 해서 전치 8주라.. 멋진분이네요 ㅋㅋ

이왕 늘리는거 병원 몇군데 더 다니지 왜 4군대만 갔지 ㅋ 일말의 양심이 남아있었나..

전치 2주는 병원 진단의 기본이라고 들었는데요. ㅋ 단순 타박상, 단순 찰과상이라도 전치 2주 나온다고 들은거 같은데..

100%를 요구하면서 원만한 해결을 원한다고 한 것 자체가 모순이네요.

진심으로 잘 해결되시기 바랍니다.

2013.01.23 10:50:13
*.143.8.198

ㅎㅎㅎ 2주는 그냥 타박상인데 님도 2주는 기본 나오니 5;5네요 ㅋ

2013.01.23 16:05:57
*.220.32.243

세상에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2013.01.23 19:25:49
*.226.164.233

함께 진단서 끈고 입원하세요.. ^^*

2013.01.23 19:39:33
*.184.82.182

웰팍답다.. 진짜.. 친구라는 페트롤이 중간에 조언했구만.. 돈좀 받으라고.. 나참 -_-

2013.01.23 21:48:55
*.218.131.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병원4군데 x 2주 = 8주

병원5군데 x 2주 = 10주

병원6군데 x 2주 = 12주

병원7군데 x 2주 = 14주

병원8군데 x 2주 = 16주

 

이런 상식(?)으로 사장하고 있다니 참 그렇네요..

치킨집이 안되나요?

2013.01.23 21:57:37
*.205.28.40

치료비 절대로 백프로 해주시면 안됩니다

어쩌면 그걸로 상대방이 과실을 백프로 인정했다라고 나올지 모릅니다


2013.01.24 00:50:23
*.169.236.197

과실 100 인 상황에서도 소송가자고 배째라하면 힘든법인데, 어이상실.

덤으로 안전장비 미착용시 과실 늘어납니다.
연락오면 거절은 하지 마시고요,(연락 회피시 불리)
연락오면 법대로 하자고 하세요.

2013.01.24 01:58:01
*.2.33.63

참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양하네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얼른 쾌차하세요!

2013.01.24 21:42:58
*.62.173.217

이런 개XXX 만날까바 진짜 무서운거 같네요

8주진단이라니 우습기 짝이없네요

잘 해결하시길 빌어봅니다~~

2013.01.25 17:40:28
*.111.135.254

안전장비도 안한 20대 티퀸집 사장님 과실이 더 클거라고 봅니다.

병원 더 다녀보세요, 10군데 정도.

그리고 얘기하세요

"저 전치 20주 나왔어요"


2013.01.25 17:49:23
*.62.172.18

ㅡㅡ또 연락오면 경찰서 가세요;;

2013.01.27 02:51:44
*.186.5.139

새로운 계산 방식이 탄생하나요? 이런 개 우라질같은..;;;

2013.01.27 18:26:59
*.102.253.240

새로운 계산법에 한표 꽝꽝꽝!!!

전치 8주 쉽네요~ㅋㅋ

2013.01.29 12:25:08
*.213.176.188

항상 좀심히 라이딩 하세요

2013.01.29 12:48:51
*.158.79.179

허헐...정말 새로운 계산법이네요...법대로 하시길...경찰서 가셔서...상대방이 8주 나왔다는 이야기 하면...경찰분들이...비웃어 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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