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된다는 걸 아시면서 왜 이런글을 올리시는 겁니까...

실금이 간 상태에서 자칫하다 부러져 뼈가 폐를 찌르기라도 하는 날엔...........

뼈와 살이 분리되는 고통을 느끼실 겁니다.

뼈 잘 붙을때까지 참으세요!

안됩니다..저 실금가서 계속 보드 타다가 똑같은곳 또 다쳐서 3동강났어요...........아파 죽는줄알았어요....

아파서 보드타기 힘드실텐데,,,,기침만 해도 죽는데,,,몸에 어떻게 힘주실라고,,,

제가 2번 갈비뼈 금간 적이 있어서,, 글쎄요, 제 경험으로는 고통을 참고 보드 타시기 어려우실텐데요,, 저는 1달 반 정도 못탔고, 그 후에는 약간의 아픔을 참고 보딩을 계속했었습니다.

갈비뼈는 깁스도 못하고,, 그저 뼈가 아물길 기다길수밖에요.... 그리고 트라우마도 있을수 있는데,, 암튼 빨리 쾌차하시길.............

문답행 아닌가요?ㅋㅋ 엑스레이에 금간거 나올정도면 많이 아프실텐데욤~

골절진단금 나오는거 있는지 잘확인해보시고 잘붙어서 이상엄쓸때까지~ 한달간 요양하시고 출격하세요~ 1월중순이면

한창때니깐 2달은 더탈수있으니 얼름빨리낫는게 우선입니다~

전 엑스레이는 안나오고 실금의심된다고 씨티나 초음파해야 정확하다고 해서 아니것지하고

처방받은 진통제 십어먹으면서 살방살방 타고 있습니다 ㅡ,..ㅡ;;;;; 마이아퐈요 ㅠㅠ

기침만 해도 아프시자나요.. 기침하면 죽을것 같던데.. ㅠ

으... 기침 뿐만 아니라.. 조금만 숨을 크게 쉬어도 통증이

어마 어마 하내여.. ㅠ.ㅠ

진통제 없이는 못 버틸 정도내요...

저도 갈비뼈 실금 갔습니다 3주정도 되었네요 처음 넘어졌을땐별걱정 안했습니다. 다음주에 또갔죠 ㅋㅋ

죽는 느낌나더군요 그래서 월요일 바로 병원가니 갈비뼈 두개 실금갔다네요

한3주정도면 완케된다네요 저번주는 쉬고 이제3주 다되갑니다. 처음엔 누웠다가 일어날때도 힘들었네요 통증때문에

이제 기침해도 통증은 거의 없네요 내일병원가서 엑스레이 찍어보고 붙었으면 이번주부터 달립니다 안붙었으면 연기..

병원가셔셔 붙은거 확인후 스키장 가시는것이....

상체보호대도 꼭 하고 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