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월초에 보딩중 발목골절로 시즌아웃되고 며칠전에 통깁스 풀었습니다.

 한달 조금 넘게 깁스를 하고 있었을 뿐인데도 다리는 심하게 얇아져 있고 발목 관절은 굳어서 움직여지지가 않네요..;;

발목 관절 유연하게 재활운동하고 종아리랑 기타 근육을 다시 키우는데 생각보다 꽤 오래걸릴 것 같습니다..ㅠ

재활 잘 해서 다음 시즌 준비 잘해야죠..ㅠㅠ

핀 박으셨다면 안타깝지만 재활에 좀 더 집중하시는게 좋아요.

저는 예전에 자전거 타다가 허벅지 복합골절로 인해 뼈가 가루가 되어버려서 핀을 안에 박은게 아니라 허벅지에 구멍뚫고 밖에 박았엇죠..그래서 통깁스는 아니였지만 오른쪽 다리 전체를 부목대고 칭칭감아버린 상태로 6개월정도 잇엇더니

풀고나니 ..와우

답이없더군요..........

깁스는 어찌저찌하다보면 시간이가서 금방 풀지만

재활은 좀 힘드실거에요..특히 굳어져있는 발목풀어줄때요..

그래도 참고 계속하셔야합니다

재활은 꾸준히가 답입니다 ㅠㅠ 힘내세요!꼭 치료잘받으셔서 다음시즌부터 탈수있으시길!

제가 한 10년전엔 보드타다 발목 골절되어 한달 깁스 했었어요.

다음ㅁ 시즌 바로 보드 닸구요. 이후로 축구도 잘하고 합니다만.

예전 같지가 않아요. 

치료잘 받으시면 큰 이상ㅇ은 없을거엥요..

방금 실밥 뽑고왔습니다 8월이후 핀제거하기로햇구요..생각보다 보딩중 골절돼시는분이 많아 흠칫..

부츠벗는걸 생각하노라면..ㄷㄷㄷ; 의사 선생님께서 다음시즌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시니 열심히

재활과 물리치료를 받아야겟지요..!!!조언해주시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다쳐보니 정말 건강한것이 최고입니다..

올한해 건강들하시길...~!!

내년에는 충분하실꺼에요. ㅎㅎ

저 8월말에 골절로 핀박고 인대파열로 뼈에 나사 박고

발양쪽으로 쨋는데

정말 미친듯이 재활해서 이번시즌 보드 살살 타고 있어요.

무리할정도는 못하지만 관광정도는 충분합니다.

뼈에 철심박혀있어도 운동 다 해도 괜찮다 하시더군요 ㅎㅎ

지금 수술하시면 내년에는 충분히 정상으로 탈수있어요.

단 재활 열심히 하셔야 해요 ㅎㅎ

전 십자인대 재건술 받았었는데 그 때가 1월달이었고 6개월 있다가 핀제거 수술도 받았었는데 1년동안 열심히 운동해서 다음시즌부터 지금까지 잘 타고 있어요..  근육강화가 관건이예요..  정말 운동 열심히 해야합니다..

어느정도 원래 상태 돌아오는 기간을 보통 깁스기간의 3배라고 하더군요.

체감적으로도 그런것 같습니다. 

문론 제활 열심히 했을 때 얘기고....

왼발 비골골절 1년반 지났는데...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있지만

무리를 한다던가, 날이 많이 춥다던가 하면 그 부위가 왠지 시큰거리는 느낌은 있네요.

전 작년에 복숭아뼈골절로 통깁스5주하고 풀었습니다...처음에 걷기가 힘들더니..자전거타기로 근육운동꾸준히 하니 지금은 후유증도 없고 괜찮더군요...내년에 보드타실수 있으리라 예상합니다...

핀은 의사가 얘기한 시기에 잘 빼도록 하세요.. 저는 수술하고 재활 후 군대다까지 다녀오느라 3~4년 뒤에 핀을 뺐더니..

뼈에 박혀서 안빠진다고 나사 몇개는 아직 제 다리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