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sports 의 매력에 처음 빠진시기가 3년전 스노 보드로 처음 시작...

비시즌에 스켑과 어글을 타며 3년이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얼마전 허리디스크가 파열되서 5단계 수술중 4단계 수술을 받았습니다... 최고 수준에서

바로 아래꺼 입니다... 5단계는 핀박고 인공디스크 삽입하는 수술이라고 합니다...

모든 분들이 "허리 디스크는 인간이라면 조금씩 다들 있어" 하면서 중요하게 생각 안하십니다...

오늘 장비 정리를 하기위해 헝글 들어와서 부상보고서 글들을 읽어보면서

제 경우를 적어서 조금이나마 안라에대한 생각이 더 많이 생겼으면 해서 글을 적어 봅니다..

허리 디스크 탈출정도면 스노보드 정도는 타도 가능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파열되서

흘러나와버리게 되면 다시는 스노보드나 스켑 같은 종류의 스포츠는 즐길 수가 없습니다...

장시간 앉아 있는것 조차 조심해야하죠..............

전 지금 8월달에 수술하고 지금은 정상 평소 생활 가능한 정도로 회복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의사가 추천해준 자전거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자전거를 타고있습니다...

갑자기 삼천포로 빠졌네요....다시..

스켑과 인라인 어글 스노보드 BMX등등 모든 X sports는 부상이 상당히 자주발생하고 심하게

다치는 경우가 많은 스포츠 입니다......안전에대한 안일한 생각을 조금이나마 하셨던 분들...

그리고 헬멧을 단지 코디의 일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정말 큰일날 소리라는거 알아두세요..

안전 장비와 안전에대한 끝없는 관심 만이 부상을 방지하는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허리디스크가 목디스크 다음으로 위험한 부분입니다.... 목다쳐서 잘못되면 전신마비...

허리디스크는 하반신 마비 입니다... 신경을 건들였을 경우 말이죠....

수술중에 잘못되서 마비될 가능성도 있고 수술후에 염증 등 여러가지 합병증으로 마비가 올

가능성도 있지요...


그리고 수술비가 저같은 경우는 수술비만 350 들었습니다... 노원구의 척추전문병원에서 수술

받았구요... 여러가지 MRI 촬영비 , 허리보호대등.. 다 합치면 400이상 들었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허리디스크 MRI촬영은 보험이 안됩니다... 한번 찍을때마다 30만원씩

들지요...  뭐 돈이야 사람보다 중요하겠습니까???

수술이 저같은 경우는 잘되어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지금이 오기까지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1개월을 누워서만 생활했고 2개월동안은 1시간 이상 앉아있지도 못했습니다...

초반에는 허리도 굽혀지지 않았죠.... 지금은 허리 근육이 많이 퇴화되서 몸이 많이 처집니다...

그리고 언제 재발할지 모르는 병을 평생 안고 살아야 한다는 점도 생겼지요....

아마 보드타다가 크게 짜빠링 한방이면 바로 터질듯 합니다.. 지금 디스크를 반정도 잘라 냈기

때문에 재발은 곧 핀박고 인공디스크 ( 최종수술 ) 입니다..... 그 이후는 방법도 없죠....

순간의 안전에대한 해이한 생각이 저같은 경우를 낳지 말라는 법 없습니다...

이글을 읽은 모든분들 중에 저같은 사람이 안생길꺼라 생각합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1. 모든 생활에 있어서 안전에대한 생각을 조금이라도 놓지 말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보드탈때만이 아니더라도 언제든 사고는 일어날 수 있습니다... )

2. 보드탈때 보호대 꼭 착용하십시오... 엉덩방아는 허리에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지 모르지만 저같은 경우는 요추5번과 천추 1번 이었습니다... 허리뼈와 꼬리뼈라고
   보시면 됩니다... 디스크가 허리에만 있는게 아닙니다.. 천추라고 꼬리뼈 부분이 약간
   엉덩이에 걸쳐 있습니다.. 그러니 엉덩방아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3. 보호장비를 디자인만 보고 결정하지 마시고 꼭 안전에 얼마나 좋을지 생각해보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호장비가 코디의 일부분이라고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4. 순간이 인생전체를 바꿀 수도 있다는거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이정도만 말씀드릴께요... 혹시 디스크에대해서 궁금하신 분 계시면 제가 아는 대까지..

도움드릴께요.... 디스크 초기 증상이라던지 수술앞에서 망설이시는 분들....등등...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안전 라이딩하세요....

전 자전거로 안전 라이딩 하겠습니다...ㅎㅎ












엮인글 :

2006.11.10 18:10:06
*.222.44.86

네~ 조심하겠습니다.. 님더 자전거 조심히 타세여... ^^;;

2006.11.10 19:14:41
*.89.159.119

전 목이 자주 뻐근하고 아픈데... 이거 목디스크 초기증상인가요?
아님 잠을 맨날 잘못자서 그른가..ㅡㅡ

2006.11.10 20:40:15
*.116.77.30

고생하셨어요..

2006.11.10 22:09:22
*.153.190.228

에구..안타깝네요..갑자기 부상에대한 공포가...다치는것보다 보드를 못타게되면..ㅠㅠ
어쩌나 싶네요...지금까지 큰부상만 쇄골골절 한번, 무릎인대파열1번..그랬는데...
조심해서 타야겠어요..^^ 여튼 언능 낳으시길...

2006.11.10 22:15:48
*.54.22.30

그 다음이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이죠. 슬로프내려오기전에 준비운동하시는 분들 거의 못 본거 같다는.. ㅎㅎ헬멧 쓰시는 분도 거의 없고 대부분 스타일만 중요시 하는거 같다는.. ㅋ 충분한 준비운동이면 조금 다칠것도 안 다치고 크게 다칠것도 조금만 다치죠. ㅎㅎ 프로선수들도 준비운동할텐데...

2006.11.10 23:26:43
*.61.64.28

재활 충실히 하셔서
좋은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힘내세요~~~!!!

2006.11.11 09:02:45
*.244.221.2

에혀 토닥토닥....

자전거도 그리 안전하진 않습니다...

전 지난달 초에 자전거 타고 다운힐에서 쏘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어깨 회전근개를 다쳤습니다... 3주간 입원한 후 지금은 슬슬 활동하는데

보드는 당분간 자제해야 될 형편이네요... 충격=고통인 상태라서;;;

암쪼록 자전거도 너무 들이대지 마시고 조심히 타시길....

항상 건강하세요.

2006.11.12 02:16:04
*.56.166.220

님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006.11.12 03:09:08
*.89.123.15

쾌유를빌겠습니다.

2006.11.12 15:11:14
*.255.53.145

블러드 마스터 / 감사합니다.. 안전 라이딩 하세요...
미끄러지드시 / 목디스크인 경우는 증상이 엄청 심합니다.. 목 돌리기도 안되는걸 봤습니다... 단순 뻐근한 정도면 근육 문제일듯 싶습니다.. 디스크는 신경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 디스크가 나와서 신경을 누르는 겁니다... ) 근육통보다는 저리는 현상이 초기증상입니다....
베스바바 / 감사합니다...
Sunboader / 무릎인대파열도 조심하셔야 합니다...잘못해서 십자인대 파열같은 경우 회복은 1~2년입니다...
초동 / 맞습니다... 준비운동이 진짜 중요하지요... 좋은 말씀 하셨습니다....
나뭐사죠 / 재활은 그냥 자전거로 산책정도하고있습니다.. 공원같은데... 보드나 심한 운동 헬스 모두 못할듯 합니다...
예이츠 / ㅎㅎ 전 MTB 말고 그냥 공원에서 살짝 즐기는 정도 입니다..^^;; 심한 운동 못해요...
은근슬쩍 / 안전 라이딩 하세요...
앙마찌노 / 감사합니다..

2006.11.12 16:15:28
*.125.20.65

그래도 조금씩 자리잡아나아가고 계시다니 다행이군요.
허리도 유전인지라, 저도 어려서부터 허리가 약해서 조금만 무거운거 들어도 애먹고, 기후 낮은날(비오는날)같은날에는 가끔 움직이지도 못한답니다
어쩔땐 너무 아퍼서 하반신을 못쓸정도에요. 남자지만 그럴땐 가끔 눈물이 날정도로 아픈데 평상시에는 또 괜찬아요 이상하게요.
얼마전에 운전하다가 사고가나서 척추병원가니깐 디스크 번호를 대면서 (까먹었음 몇번이였는지) 응치뼈 있는대쪽이 안좋다고 조심하라 그러더군요
뭐 병원신세질정도는 아니니깐 안심하라고. 그런대 지금 보드에 미쳐서(2년차) 카빙질하고 투핸드 연습하고 자빠졌습니다-_-;;

이글보니깐 보드를 타야할지 그게 망설여 지는군요 ㅠ _ㅠ 후덜덜입니다

2006.11.13 10:38:55
*.107.247.175

전 평상시에 목이 뻐근했엇는데 지금 한 5~6개월동안 티비를 보거나 운전을 하거나 머를 하던지 간에
목에 통증이 뻐근한걸 넘어서 통증이 계속 유지되네요 스트레스도 너무 받고 바쁘다는 핑계로
병원을 안가고 있는데요 목디스크인가요...?

2006.11.15 13:30:39
*.182.108.187

올려주시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간단한 엉덩이,무릎,손목보호대를 하고 그냥 스피드를 즐기는 사람인데..
글을 보고나서는 천천히 타야 할듯 싶습니다..
몸조리 잘하셔서 건강하시길 빌며....

2006.11.16 16:57:01
*.58.157.199

글 잘 읽었습니다...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글이네요
쾌유를 빕니다

2006.11.16 17:00:56
*.126.13.34

빠른 쾌유 바랍니다.~ 즐거운 생각만 하시고요~

2006.11.16 17:09:00
*.118.104.2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얼른 건강해지시길..

2006.11.16 18:03:18
*.251.5.2

수술자리도 잘 아물고 빨리 쾌차하세요.
자전거도 참 재미있는 운동이더군요. ^^; 거기서도 많은 재미들 찾으실 꺼에요.

2006.11.17 18:34:01
*.237.170.210

저두 올해 3월에 키커뛰다가 허리로 떨어져서 허리 골절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척추가 오그라든 경운데 이건 수술도 있지만 나중에 후휴증도 있으니 그냥 요양하면서 기다리라고 했거든요...아직도 허리가 완전치 않아서 오래 앉아있으면 아프고 그러네요. 이번에도 보드 타긴 할껀데...조금 조심히 탈려구요. 트릭안하고 그냥 라이딩 정도만..ㅜ.,ㅠ 정말 보호대는 필수인거 같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새댁 남편 ]

2006.11.18 14:33:21
*.80.207.131

ㅠ,.ㅠ ; 화이팅. !!

2006.11.18 15:05:36
*.239.170.115

ㅠㅠ전 몸이 재산이라 다치면 끝이라서...
보호장비는 있는대로 다하고 타고있어여...
빠른회복을기원합니다
기적이라도 일어나서 다시 보딩하실수있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06.11.21 09:55:25
*.40.136.243

에혀 안타깝네여 ㅡ,.ㅡ;; 쾌차하시길....

2006.11.21 14:14:34
*.114.54.9

저는 허리를 다쳐 요추 4,5번 수술했습니다. 보딩하다 다친건 아니지만..
터져서 좀 흘러나왔던걸 미세현미경 레이져수술로 제거하였습니다. 유명한 강남 안*병원에서...
수술 안해보려고 (당시21살) 별 짓(?) 다 해보았고 이병원 저병원 안해본 치료가 없습니다.
딱하나 허리에 금침 박는거만 안해봤군요.. -_-;;
병원 침대에서 생활하고 화장실갈때만 간신히 휠체어에 걸터 기어가다시피.... 그런 생활을 4개월~
확 죽어버릴라 했지만.. 부모님 생각에.....
물리치료비를 포함한 각종 한약 양약값 + 수술비 합해서 거의 천만원 나왔습니다.
땜시 저의 부모님 사업에도 차질이 있었죠.... 저를 돌보아주시느라고... -_-;;; 왠 불효자식인지...--;;
허리가 그래도 뭐좀 할만하다 싶어지는데만 수술후 거의 1년넘게 걸렸습니다.
수술후 1년 반 후에 다시 보딩 시작했습니다. 첨엔 안전장비 단단히 갖추고....
재작년에 준비운동안하고 트릭하다가 목다쳐서 또 장비 처분하고... 그래서 지금은 거의 안탑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말씀은 글쓴분도 지금 수술하고 얼마안 되신거 같은데...
수술하고 3년안에 재발하지 않으면 재발할 확률이 많이 적어진다고 합니다. 한 2년이면 그래도 반 정상으로 생활은 할 수 있으실 겁니다...
저도 수술하고나서 혼자 양말도 못신었습니다... 왜냐면 허리가 안 구부러 져서... -_-;;;
허리가 쉽게 튼튼해 지는게아니고.. 한번 약해진터라 허리 운동시켜주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좀 운동시켜준다 싶으면 허리 아프고... 아파서 다시 쉬면 운동한거 도로묵되다시피하고.... 악순환이죠..--;
허리에 안 좋은 자세 되도록 피하시고 많이 걸으시고.. 충분히 쉬어주시고... 잘 드셔야죠..^^;
제가 허리수술하고 [허사모] : 허리를 사모하는사람들의 모임 도 만들어 볼까 했었습니다..
그만큼 중요합니다. 조심하세요 모두들.. 한순간에 인생 확 바뀝니다..

내후년이면 그래도 슬슬 다시 보딩 시작하실수 있지 않으실지...^^;;;
아무튼 안전한 운동을 저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불효가 되지 않을 운동으로..^^
지금은 어린나이에 결혼까지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힘내시구요 화이팅입니다!!!!!

2006.11.25 23:31:16
*.245.33.36

허리디스크로 5년간 병원신세를 졌던 저로서는 남일 같지가 않군요..
전 의사선생님의 만류로 수술은 안했지만.. 허리디스크 괴롭지요.. ㅠㅠ
전 뭐 군대서 작업하다 다친거지만.. 아무튼 허리들 조심하세요..
당장 죽을 병은 아니라도.. 정말 완치를 위해선 오랫동안 고생해야 합니다..
모두 안전보딩..

2006.11.26 22:47:36
*.181.234.247

안전보딩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님,,,힘들더라도 이렇게 저희들이 위로해드리니까
어여~쾌차하시길 바랍니다^^

2006.11.28 04:01:32
*.138.163.181

먼저 꽃보더남자님의 쾌유를 빕니다~ 그리고 님의 글 읽다가 남의일 같지않아서, 제 얘기를 좀 드리고 싶네요...
저는 6년전 허리디스크 파열로 수술을 받고 군면제(신검 당시 1급)를 받았습니다.
수술 후 1년도 채 안되서... 1%의 확률로 생기는 재발. 바로 그 재발에 당첨;... 재수술을 감행했습니다.
딱히 이유는 없었습니다. 운이 안좋았을뿐...;;;
병원비도 병원비고, 통증도 통증이지만, 기본적으로 전신마취를 1년 새 두번을 하는 건... 암튼, 몸이 확 약해지더라고요...
정말 괴로웠지만, 휴학하고 등산과 헬스로 꾸준히 재활하며 허리근육을 강화시키려 노력했습니다.
뼈와 뼈사이의 디스크 한쪽이 없으니 근육의 힘으로 메꾸는 수 밖에요... 이가 없으면 잇몸이듯이...
허리근육을 아무리 강화시킨다한들, 수술전 과 수술후 는 확연히 다르더라고요. 그리고 그렇게 건강했던 제가 그걸 인정하는것도
힘들었고요~
그래도 꾸준히 재활운동한 결과,
지금은 3년째 스노보드를 즐기고 있습니다. 절대 안전 라이딩 위주로, 말 그대로 즐기는 보딩을 하고 있습니다.

꽃보더남자 님, 힘내시라고 이런 새벽에 리플 남겼나봅니다... 도통 리플도 안다는 성격인데... 꾸준히 근력 키우셔서
안전보딩하는 그날까지 힘내시고요!!!

더불어, 보호대, 헬멧 절대 착용!!! 강조하고 또 강조해봅니다

2006.12.04 19:50:09
*.114.22.84

이런글을 보면서도 헬멧이나 보호장비를 구할때 겉모양부터 보는 제 자신이 한심해지는군요

감사합니다....

2006.12.04 21:18:03
*.133.175.108

44세된6년차보더입니다..4년전스켑을타다 허리를다쳐 디스크수술을했습니다.. 수술후 2개월후부터 스노우보드를 다시타기시작했습니다.스켑은 허리에무리가많이가서 타질않고 스노우보드는 지금까지타고있습니다.제생각에는 허리근력강화운동을 계속하시면 스노우보드타는데 별무리없으리라고 봅니다. 저는지금까지도 별무리없이 잘타고있습니다. 단한가지 시간을날때면 하루에 윗몸일으키기 200번씩하는것을 잊지않고 할려고노력합니다. 꽃보더님도 재활을하시며 다시보딩을할수있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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