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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보드를 10년 넘게 타고 있는데, 중급자 코스에서
뒤에서 누가 확 밀치고 가는바람에
친구는 몸의 균형을 잃고 앞에 있던 아이쪽으로 튕겨져 나갔는데요
그 아이 스키사이에 보드가 들어가고 아이 스키는 튕겨져 나갔어요.
페트롤들이 주변에 4명이나 있었는데, 아무도 다친 아이와 친구를 구조하지 못하고 보지 못하였다는점.
의료진을 불렀으나, 의료진이 죽기직전의 사람만 쓸수 있다며 엠뷸런스는 쓸수없고 다친아이아빠와 실갱이하고 싸운점.
다친 아이아빠도 뒤에서 친구가 사고로 자기 아이쪽으로 튕겨져 나왔다는 것을 이해하고 증언서주겠다는 점.
하지만 다친아이와 친구 모두 그 스키장의 패트롤들의 업무태만과 의료진의 긴급처지의 미흡점. 그리고 그렇게 치고 튄사람을 잡지도 못하고 오히려 다친사람들한테 난리피운점이 너무 황당해서 지금 스키장쪽으로 손해배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친구는 중간에서 자신도 피해자 인데 좀 억울한면이 있지 않나 싶구요,
경찰말로는 cctv에서 작게나마 보이지만, 아이아빠의 증언도 그렇고 스키장쪽에서 책임있는것으로 보여진다고 하는데요
스키장쪽에서는 친구의 일방과실이라며 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친아이는 꽤나 병원비가 나올꺼 같구요.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베이스가 어디이신지? 방문하신 리조트명과
사고가 났었던 날짜와 시간대, 사용하신 슬로프의 이름을 알려주신다면
그 사고를 목격한 분이 계실지도 모릅니다.
그 슬로프를 이용하신 분들이 보셨거나, 리프트를 타고가다 보셨을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