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욜에 지산에서 열심히 알리랑 에어턴을 연습하다가............
네. 말이 필요없죠. 왼쪽엉덩이 작살났습니다
밤 10시쯤이었는데요
그 엄청난 고통에 누워서 말없이 하늘만 바라봤습니다
물론 보호대도 하고있었지만.....
1주일전 성우에서 다친것에 누적이 된건지 욜라아파요 = ㅡ = ;;
원래 축구공만하던 엉덩이가 농구공됐습니다
엉덩이에 근육이 뭉쳤는지 딱딱하네요
앉기도 서기도 걷기도 힘들고... 바지 입을때나 화장실갈때는 아주 기절합니다-ㅁ-
대체 어떻게해야 고통이 좀 사그라들까요;?
시즌끝나기전에 언능 다시가야한단말이에요ㅠ
저와 같은 고통 공유하시는 보더님들 많으실꺼라 믿습니다ㅋㅋㅋㅋ
좋은 조언 부탁드려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