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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1년 동안 저금통을 오픈 헀습니다~
우하하하하하
1112 시즌을 기다리며..
한땀한땀 모은 동전들과 지폐들...
무주야...
1년 동안 난 너를 잊지않고 있었단다..^^
아이쿠~~ 그 도둑놈 들구 가는데 마니 힘들었을꺼 같으네요 ㅠㅠ
ㅋㅋㅋ 글쵸~~ 1년동안 기다림 보람이 있네요~ ^^
동전 몇개 빼고 오널 아침에 은행 가니까 371000원 이더라구요~ ㅋ
ㅋㅋㅋ^^ 그 기다림에 1년을 버틸수가 있으네요~ ㅋ
네네 완전요~ 왕 뿌듯~
전 이번에 장가 가는데.. 우리 마눌님 손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테러한거임 ^^우하하하하
와우~그걸 계산 하셨나요^^~!! 대단 합니다~
총 371000원 나왔어용~ ㅋㅋ 우하하하
뿌듯 합니다 ^^
10년 동안 천원이라.. 완전 몇백 되시겠는데요 대단함~! ㅋ
ㅋㅋㅋㅋ 한발 빨랐네요~ ^^
보충제통~~ 음.. 저금 하시는 돈... 나중에 전부 펌핑 되시길 빌며~ ^^
오프 라인으로 구입해서.. ㅡ.ㅡ; 좌표가 음네요~~ ㅋㅋ 죄송~
371000원이면 멀 살수 있을까요?^^ ㅋㅋㅋ
와우~ 예전에 시즌마무리 하고 돼지도 젤로 큰넘으로 항상 모아서 시즌권사고 했는데...
집에 도둑들어와서 들고가버린거 보고...
그 이후로는 절대 집에서는 돈안모으게 되더라구요..
암튼 옛날생각 나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