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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항상 특별한걸 추구 합니다.
그래서 프로 스노보드 선수가 되어 목표를 달성하고
산악자전거를 타고 전국방방곡곡을 누리고 다녔으며
뿐만 아니라 대회까지 참가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떠돌이 생활에 젖어 들게 되어
떠돌이 생활의 종착역이라고 할 수 있는 캠핑을 시작하게 되었죠.
말이 좋아 캠핑이지 그냥 길에서 자는 노숙입니다. ㅋㅋㅋ
캠핑을 즐기고 있는 와중에 카누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
친척형의 추천으로 첫 카누잉을 무박 2일의 타이트한 일정으로
경험하고 왔습니다.
블루 클로버 관계자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이러한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또 다른 시작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 배위에 앉아 노를 저어 물을 가르는 느낌은
신선놀음이라고 할까?
경험해보지 못한다면 절대로 상상할 수 없을것 입니다.
자~~사진에 풍덩 빠져 보세용^^
저도 장가 가지전 까지 항상 특별한걸 추구
지금은 뱃살 대마왕 ㅜㅜ
사진 보자마자 생각 나는건? 고기 좀 나오겠군...
여기 어딘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