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ian♥

2014.12.05 13:30

별건 없어요. 미국달러 사용가능한데 엄청 짜게 쳐줘요. 1달러면 버스 탈수 있는데 그 버스가 리조트를 전부 다 돌아다녀요. 리조트 가시게 되면 팔찌를 주는데요 그 팔찌 보여주면서 여기간다고 하시면 되요.
이거 말씀드리는 이유는 택시가 바가지 여서 그렇구요.
코코봉고 나이트클럽가시면 라스베가스처럼 쇼를 볼수 있어요 사실 춤추는 곳이라기보단
쇼를 보러가는게 맞다고 봐요. 저녁 10시부터 새벽2시까지구요.. 낮에가면 티켓 싸게 판다고 삐끼들 돌아다녀요. 적당히 호응해주면 병맥주도 마시라고 막 주고 그래요(전 여자둘이 간거라 이걸 왜 공짜로 주냐고 의심쩍게 물어봤었어요 ㅋㅋㅋ 아무이상없었고요) 티켓사면 코코봉고 말고도 주변 클럽 다 들어갈수 있으니까 적당히 놀다가 둘러보시는것도 좋아요. 버스 계속 다니니까 걱정말고 노시다가 버스타고 리조트 복귀하시면되요(버스만 잘 이용해도 엄청 아껴요)
식당은 그 코코봉고 근처에 까미네로 라는 식당있는데 거기가 괜찮구요
멕시코 팁문화 없어요.
근데 팁 달라고 할거예요 미국애들이 하도 팁 잘 줘서 적당히 주시면 되요.
선물 사시는거면 시장보단 그냥 버스타고 가다보면 마트 있는데 거기서 사시는게 나아요.
공항 면세점은 살거 별로 없으니까 인천 면세점 이용하시는걸 정말 강추드려요 어느나라가도 인천만한 면세점 별로 없어요.
담배비싸니까 한국에서 사가셔야되구요
플라이어 델 피네스라는 비치가 제일 아름다워요.
사진이 그곳이구요.
리조트에 바다 바로 있지만...
왜 제가 플라이어 델 피네스를 말하는지 알수 있으실 거예요.
리조트행 벤 타고 가다보면 우와~ 소리 나오는 바다가 있는데 거기가 그곳이예요.
이곳도 버스타면 갈수 있구요
플라이어 델 피네스 간다고 하면 되요.

왠만한 사람들 다 영어 쓸줄 아는데
아마 멕시코 발음 강해서 알아듣기 좀 어려우실거예요.

제가.아까 말한 어디 갈거다. 어디 리조트다.
이거 다 영어로 하시면 되요.

그래도 의사소통 어렵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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