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세코가 먹거리 선택이 풍부하죠....

니세코는 유나이티드 빌리지라 해서 마을입니다.

안누푸리 히라후 등 4개가 연합인대 통상 마을권이라 그린리프나 힐튼 아닌다음에는

모든걸 외부에서 해결해야 합니다. 셔틀다니는대 이게 좀 빡빡해서 시간표 잘보고 댕겨야 해요 요즘 은 어캐 바꼇는지

그리고 젤중요한 리프트권이 겁나 올랐어요 ㅎㅎㅎ 8~9000엔 정도 

후라노는 말그대로 리조트구요  물론 밖에 나가면 죄금 아주 찔금 머가 있긴한대 나갈이유가 없어요 

그냥 용평이나 휘팍 리조트 안에만 있다 생각하시면됩니다.

해외원정짬이 적다면 리조트행으로 고르세요 

문제는 현재 일본 관광비자도 없고 풀린다고 하지만 언제 풀릴지 모르겠어요 

11월쯤 예상하던대 일본관광청에서도 기약은 현재 없습니다. 가고싶다고 갈수 있는 상황은 현재 아니라는거

후라노는 안가봤지만 찾아보니 엄청 크네요. 경치도 좋고~

니세코 키로로 밖에 안가봤지만 그동안 리조트만 다니신 것 같으니 이번엔 니세코 그랜드히라후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키로로도 스키장은 좋았는데 저녁에 리조트에만 있으려니 마지막날은 좀 심심하긴 하더라구요.

히라후 쪽 숙소 잡으시고 저녁엔 마을 주변 식당이나 술집 투어 하는 것도 리조트랑은 느낌이 다를 것 같습니다.

저녁에 눈쌓인 골목 지나서 현지 술집에서 한잔하는데 크~

근데 니세코가 물가가 비싸서.. 이 점은 조금 감안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밖에서 식사 해결하려면 다른 곳 보다 경비를 조금 더 준비하셔야 할 둣 합니다.

니세코가 대세이지만 물가는 50프로 이상 비싸다는 얘기가 있었어요..

   니세코 일부 지역은 유럽인 소유 입니다.

4박5일이면 니세코 지역 4개 리조트 다 타보기도 빠듯할 껍니다. 게다가 로프 넘어서 사이드컨트리 좀 즐기다 보면 하루가 훅 지나가 버립니다. 한가지 힌트 드리자면 4개 리조트 리프트 다 탈 수 있는 통합권은 가급적 사지 마세요.  산 정상에서 4개의 리조트 방향으로 갈라지 개념인데, A에서 B, C, D로 넘어가는게 은근이 시간 많이 잡아 먹습니다. 하루 또는 반나절 별로 한 리조트만 탄다고 생각하는게 현실적입니다.  

예전에 니세코 안누푸리에서 장박하면서 한두변 정도 후라노로 당일치기 갔다 오곤 했습니다. 그땐 후라노가 완전 마이너였는데 최근엔 니세코가 너무 붐벼서 후라노도 많이 간다고 하더라고요. 

니세코로 가시면 그랜드 히라후 베이스에 있는 힙한 술집들이나 식당들 보다는 니세코 또는 쿠찬 기차역 부근의 마을로 들어가면 현지 분위기 식당들 많구요 가격도 스키장 인근보다 약간 쌉니다. 저녁 식사를 조금 일찍 마치고 인근 노천탕 투어도 할 만 하고요. 

이래 저래 리조트 보다는 오픈되어 있어서 좀 부지런을 떨어야 하지만 그만큼 더 경험하고 오는게 많을껍니다. 니세코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