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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통합 시즌권으로 인해 하이원 가기가 참 망설여 지내요....
대구에서 갈려니 셔틀 없으니 자차로 다녀야 할텐데...
옛날에 무주에서 첫 시즌 할때 줄이 너무 길어서
오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는데
요근래에도 줄이 긴가요?
어차피 1월이 되면 꼭대기에서 놀겠지만
곤돌라나 리프트 줄 생각하면 소름 돋내요
코로나 이전에도 오래전과는 달리 어느정도 줄어들어 있었구요... 코로나 이후에는 주말도 대기줄 크게 없이 탈 만큼은 되었습니다.
해마다 유입인구가 줄어드는 현상이 두드러졌는데,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 여파가 그나마도 좀 없을 듯 싶은것이, 아무래도 작년보다는 많을 것 같아요... 그리고 무주도 과감하게 시즌권을 할인한것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을 것 같구요~
새벽. 오전타임 노리시는 편이라면 무주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아시다시피 무주 새벽설질이 보통 아이스링크라는 점은 어느정도 감안하셔야 할꺼 같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이번시즌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주말을 새벽타임만 보고 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