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징 하셔야겠네요

스키장 근처 가셔도 되고 리조트 안에서 하셔도 되고요 전문샾은 비싸니께....

스키장 앞 샆들은 엣징, 왁싱 같이해서 5만원 정도 받더라고요

스티커는 보통 보드관련 브랜드들 로고, 이미지.... 많이 하죠

검색해보시면 보드 관련 스티커들 많이 팝니다

부치자 닷컴, 스티커 매니아, 스노우메이트 .....

대부분 브랜드들이 공정상 팩토리 튜닝이 되어서 출고 됩니다.

어차피 데크는 소모품이기에 

저 같은 경우 엣지 버 제거는 왁싱하기전에 매번 하고, 2주에 한번꼴로 줄질을 합니다.

엣지 정비를 하면 확실하게 잘걸리고, 잘 박힙니다.

빠질때도 확실하게 편합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되어 있는 90이라는 각도가 있는데요... 요게 엣지날이 조립용 부속품으로 공급될 때 그냥 짤려서 오는 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나마도 손을 봐주는 브랜드가 나름 디튠격으로 살짝 다듬는 정도라고 보시면 될 듯.

안하셔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만... 또 알고있는데 안하고 사용하기는 좀 찜찜한 경우도 있지요 ㅎㅎ;

저는 양산덱 그대로도 많이 사용해 봤고, 88/0.5가 대부분이고 87/1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약간은 미묘한 느낌을 받기는 합니다만, 이게 진짜인지? 내 기분 탓인지? 헛갈리는 기분도 50%는 있는 것 같습니다.

뭐 빙판에서 쓰실거 아니면 그냥 쓰셔도 됩니다~ 타는데는 지장없어요

베일 정도는 오히려 엣지 관리가 제대로 안되어 버 burr 가 있는 겁니다.

  칼도 아닌데 90도 정도 되는 엣지에 손이 베이는 것은 이상한 거죠.. burr는 오히려 타면서 엣지를 진짜로 손상시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