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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 바인딩, 보드복 모두 소모품이죵.. 그런거 신경쓸 시간에 보드 함 더 타시는게 실력 향상에 좋아요..
저의 경우 처음 산 세트가 살로몬 오피셜데크, 플렛지 부츠, 릴레이프로 바인딩 (일명 깔맞춤) 했고, 보드복도
메이커가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고어택스로 된 엄청 비싼거라 스키장에서 애지중지, 어디 부딧칠까 걱정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보드복은 그냥 바지 10만원 전후 요비트 입고, 데크는 데패 쓰는데 막 집어 던집니다.
정신 건강에 안 좋으니.. 그냥 보드나 열심히 타시면 됩니다. 차가운 바람 맞아가면서 자유를 느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