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수리만 가능하다면 백퍼 복원까진 안바랍니다. 그나마 노즈쪽이라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ㅜ 

비용이야 어떻게든 처리 해준다고 하니 수리가 목적인데 지방이라 눈물이 나네요

네네 소모품이기에 유효엣지가 아니라서 다행으로 여깁니다. 그래서 수리가 목적입니다. 타려고...ㅎ

10만원 부터라도 수리만 어느정도 되고 베이스가 안부풀게 수분만 안들어가게 유지된다면 무조건 수리하고싶습니다 

지방쪽은 모르겠고..

서울에 에스비닥터가 실력 있고 잘하긴 합니다.

헝글에서 제법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 곳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사족을 단다면 그 지인분은 따끔하게 지적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유령데크 만들 정도로 제대로 장비 관리도 안했고

유령데크가 사람 쳤어도 이상하지 않을 일이라는 것도 아실겁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꼴에 데크빨에 미쳐서 혼자 바인딩 미리 체울꺼라고 대충 놓고 자세잡는다고 어물거리다 놓쳤답니다. 말씀처럼 무지 혼났습니다. 실력보단 예의와 기본이죠 

감사합니다. 저도 어느정도 노즈쪽 유효라인이 아니라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런 댓글보니 조금은 맘 놓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알지요 감사합니다. 보험전에 지인 카드 바로 받고 시작했습니다 ㅎ

제가 이런점이 오래 보드를 타시고 정말 예전부터 헝글 활동하신분들이라면 정말 이런 정보가 유용해서 문답에 올려본겁니다.

코어가 보이고 아에 베이스 불러서 나간수준이면 저또한 글도 안올리죠..

역시 헝글입니다.. 이런 정보가 구체적이어야 실질적 도움이 되죠 감사 합니다

이 부분은 전혀 몰랐던 내용인데 매우 중요한 점을 짚어주신 것 같네요

저 또한 타인의 재물 손괴는 무조건 되는줄 알았는데 지인들에게도 잘 알아보고 확실한 정보를 전달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어차피 지금 수리는 카드를 받아놔서 책임보험이랑은 사실상은 무관하겠지만..

상황을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전 배아파서 장실 갔다오는 동안 타보라고 주고 1회런하고 리바운딩이 어쩌고 막 그러면서 

흥분해서 한번만 더 타겠다라고 또 올라가서 2회 라이딩 준비하던 도중 스케이팅 하던거 풀고 혼자 자세 골반 더 넣으면서 연습하다 데크가 슬슬 내려가는것도 몰랐답니다. 여튼 전 파손되고나서 슬롭 다 내려와서 알게된 사실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