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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인딩 : 스텝온
데크 : DOA
부츠 : 버튼 포톤 와이드
올 시즌에 장비 마련해서 타고 있습니다.
레귤러, 15/0 각도로 세팅해서 탔는데 첫런 이후에 양쪽 발바닥 전체가
통증 까지는 아니고 뻐근하게 너무 피곤하여 부츠가 발에 맞지 않나 싶었습니다만
부츠 신고 있으면 발은 편하고 아프거나 피로감은 없습니다.
바인딩 각도가 안 맞는건가 싶어서 12/0으로 바꿔보니 뒷발은 피로감이 거의 없어졌고 앞발은 조금 나아졌고요.
아래는 바인딩 각도 변화 순서 이며 뒷발은 불편함이 없는 상황입니다.
9/0 : 12/0보다 편안하지만 여전히 피로함
6/-3 : 발바닥 피로감은 거의 사라졌지만 앞발(왼발) 고관절 쪽이 시큰거리며 뻐근한 현상 발생
여기서 질문
1. 스탠스도 조정을 해보려하는데 의미가 있는지?
2. 스탠스 조정시 양쪽 바인딩 위치를 동시에 움직여야하는건가요? 아니면 한쪽씩만 움직여도 관계가 없을까요?
3. 바인딩 각도를 6/3 이런식으로 타도 무리는 없는걸까요?
어제 하이원 아테나2 한번 내려오고 바로 발바닥이 너무 피곤했고
리프트 타고 올라가는 동안에 피로감은 사라지고 내려오면 피로하고... 이렇게 반복하다가 왔습니다.
검색해보니 이너를 너무 조이면 발바닥이 아프단 글들이 있어서 이번 주말엔 이너 좀 느슨하게 하고 타볼 예정입니다.
댓글 주시는분들께 미리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각도보다는 발바닥에 하중이 생겨 발이 피곤한것으로 사료됩니다.
1. 판단불가 본인이 경험해야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2. 동시에 움직여도 되고 한쪽식 해도 됩니다.
3. 판단불가 1번과 동일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