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올해 1415 모스 마제스트 신상을 선오더 해서 구매를 하여 하이원에서 라이딩을 즐겼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시즌 중간 쯤에 베이스가 튀어나오는 현상이 보여서 구매를 하였던 샵에 데크를 보내서 이상 현상이 있다고 보이고 난 후
당장 탈 데크가 없다고 얘기를 하니
일단 데크를 돌려 보내줄테니
타고 있으면
일본 본사에 문의를 한 후
연락을 준다고 해서 다시 데크를
돌려 받아서
저는 라이딩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라이딩 도중 엣지가 박히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고 턴에서 계속 터지는 현상이 일어나길래
이상해서 데크를 봤더니
그 베이스가 튀어 나와 있던 부분이 부서져서
노즈가 위로 꺽여 부러져 있는 걸 보고
데크를 들고 내려와 사진을 찍어서
샵 측에 보냈더니 데크를 직접 보고싶다고하여
다시 샵에 데크를 보냈습니다.
샵 측에서는 일본 측 본사에서 답변이 오는데로 연락을 준다하여 기다리고있는 중에
오늘 연락이 왔습니다.
결과는 제 과실 이라고 합니다.
하중이 앞 쪽으로 치우쳐져서
데크가 부서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a/s는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베이스가 튀어나왔던 부분은
왁싱을 하면서 열이 가해져서 베이스 내부에
경화제가 부풀어서 튀어나오는 현상이라고 하더군요
이부분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왁싱을 할때 토X제품 왁싱 전용 다리미를 사용
하였구요 100~110도에 마춰서 왁싱을 하였습니다.
왁스도 정품을 사용하였습니다.
열이 가해진다고 내부가 부풀어서 베이스가 튀어나온 부분도
데크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같이 라이딩을 즐기는 분들 중에 모스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현상은 처음 보는 현상이며
저랑 같은 1415마제스트 같은 길이의 제품을 구매 해서
같이 타는 분도 베이스가 튀어나오는 현상이 똑같이 발생도 하였구요.
제가 아직 스노우 보드를 오래 탄건 아니지만
4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제가 킥을 뛰는 것도 그라운드 트릭을
하는것도 아닙니다.
라이딩을 좋아해서 라이딩하기에 좋다는 말이 자자한 마제스트를 구매를 하였습니다.
라이딩시 무게 중심이 전경,중경,후경으로
타는 경우가 있는데
제가 받은 답변으로 봐서는
제가 전경으로 탔기 때문에 데크가 부서졌으니
소비자 탓이라고 빡에 들리지가 않더라구요.
받은 결과가
본인 과실이라서 a/s가 불가능 하는 통보
이라서 납득도 안되고 황당할 뿐입니다.
가격이 낮은 단가도 아닌 데크를 구매해서
한시즌을 똑바로 타지도 못하고 데크가 망가졌는데
A/S가 불가능 합니다.
제가 데크가 뿌러져 본적이 처음이라서
단순 라이딩만 하다가 데크가 이렇게
부러졌는데 100% 제 과실인가요??
모르는게 많아서 문의 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