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엣지가 동일 각도로 더이상 안깍이면 베이스 그라인딩을 할때가 되었다는 뜻이죠. 베이스 엣지는 딱히 게이트 시합을 나가거나 하지 않고 특별한 데미지가 없다면 그렇게 많이 다듬을 필요는 없습니다. 사이드 5~6번 정비할때 1번 정도 깍아주면 됩니다. 시즌중에는 스톤으로 버만 날리고 시즌끝나고 보관왁싱할때 한번씩만 깍으시는걸 추천합니다.
베이스는 다시 복귀가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법은 베이스 글라인딩으로 제로 잡고 다시 시작하기... 실제로 베이스각을 다시 확인해 본적이 없는데, 만약 많이 깍인 상태면 그걸 지준으로 사이드각을 더 잡으시면 될 듯한데... 이미 익숙해진 각이라 큰 차이는 못느끼실 꺼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정도로 사용할 정도면 단차가 이미 많이 발생하지 않을지? 단차를 잡으려면 어차피 베이스 평탄화로 잡아야 하니...
셀프로 할 수 있는일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