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치겠죠.

농담이구요.. 상식선에서는 예측하기 어려운 동선으로 움직인 레드사람의 책임이 더 크지 않을까요?

쌍방에 한표...

못 세울 정도면... 과속... 

안전거리(?) 유지하면 안 부딪히지 않을까요?

정말 갑자기 들어올정도면 옆에서 부딪히거나...

소리가 들리지 않을까 싶네요...?

자기만 타는 곳도 아니고...

붉은색이 갑자기 들어온것도 좀 그렇지만...

검정색이 주위에 부주의한것도 어느정도 감안 해야하지 않을까요?

요즘 보드사고는.... 목소리 큰사람이 이김니다...휴

또한 사고는 진행방향보단 일단 추돌 위치를 보기때문에... 검정색이 과실좀더 나올꺼 같은데요.

상식으론 빨강이 끼여들었으니 잘못이지만....

쌍방입니다. 50:50 예상해봅니다. 어찌됐든 뒤에서 박았으니(?)....

차량사고 관례상 어쩔 수 없는 상황에 갑작스래 끼어 들어서 사고를 유발 했을 경우에 여유없이 끼어든 차량 100%로 판결이 나왔는데 사람끼리는 모르겠네요

차도 아니고 도로도 아니니까...

라이딩중사고는 명백한 증거가 있지않고서는 과실 따지기가 쉽지않습니다.

저 상황을 입증하기가 힘들죠.  

서로 조심하면서 타는게 최고.

제가 저랫음 전 검은색이였고 레드가 직활강으로 절 죽일듯이 와서 박으셨음

저 날라가고 저분도 날라가고

팔때기 너덜너덜 없어진줄 알았음돠

조낸 아팠지만 그분이 오히려 역정을 내면서 조심하라면 사라짐 ㅡㅡ

전 너덜너덜 해진 팔대기를 붙들고 의무실 갔지만 멀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궁금하네요 진짜 저상황에서 누구의 잘못인지

그냥 쌍방인가?

이렇게 되도 쌍방과실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서로 안다치게 조심하고 잘 보면서 타는게 제일이지 않을까요

차의 경우 끼어들어 사고가 난경우 7:3 정도고 완전히 진입 후 충돌이면 당연 후방 백프로가 됩니다만

최근 사건사고에서는 시야가 좁은 버스가 사고 난적이 있는데 사이드에서 전혀 안보여서 과실이 끼어든차 백프로가

나온 걸 본적이 있네요. 물론 방향지시등은 켜고 진입했었던 차였는데도 말이죠. [단, 신호가 몇회 이상 몇미터 이상 준수하지않음]

보드라면 딱 정해진게 없습니다만 저 상황이라면 빨간색이 잘못이죠. 검은색은 주기적인 라인을 그리며 진행 했을테고

뒤에서 오는 빨강을 전혀 볼수가 없기에 주의를 기울이기 힘듭니다만 빨간색은 진행하면서 시야를 충분히 볼수있었을테니

빨간색의 잘못이 큰거로 보입니다.

사람끼리 부딫힌거라 기본적으로 5:5인데 상황에 따라 비율은 다르게 적용됩니다. 

차량으로 보게되면 갑자기 끼어 들면 후방에서 받아도 끼어든 쪽이 잘못입니다.

완전히 진입했어도 충분한 거리를 주지 않은 상황이라면 후방에서 받아도 앞차 잘못입니다.

고의로 받아버리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ㄷㄷㄷ 

그런데 뭘해도 고의성이 있지 않으면 100%는 잘 안나와요. 

제가 지난 시즌 딱 저랬습니다~!

지산에서 보드타고 숏턴 흉내를 내며 내려가다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서 내려가는데~!

프리스키 한분이 제 오른쪽에서 활강하시다가 제 앞에 떡!! 하니 서버리셔서 제가 그분을 안고 (둘다 남자) 넘어졌죠...

그리고 양심상 전 안다쳤냐 물어보고 둘다 괜찮은걸 확인했는데, 폴대 하나가 분지러져있는걸 보고 그분은 배상해라 난 못한다 실갱이를 하다가 귀찮아서 제가 몇만원 주고 그냥 뭐라 한마디 했어요~

그분도 지산 베이스로 많이 보이시고 저도 지산에서 거의 상주 하다시피 했던터라 얼굴 붉히기 싫어서요.

그냥 저런 상황이 온다면 말 잘하는 사람과 주위에 같이 타는사람 많으면 이겨요~ ^^

아무리 5:5 나와도.. 핼멧 안쓴(많이 다친) 사람이 이깁니다..

그냥 쌍방이요.

차선이 없으니 무효... 농담 이구요.. 쌍방이지만 빨간색 키큰 선생이 과실이 더 많아 보입니다. 그런데... 2채널이상 블박을 달고다니지 않으면, 과실을 증명하기 힘들어 보이네요....

쌍방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증거가 읍으면 목소리 큰사람이 이길듯....ㅠㅠ

이제 보드탈때도 블랙박스 몸에 부착하고 타야하나.......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