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데페 TI 163 타다가 저랑은 성향이 맞지 않는거 같아 데크를 알아보던중
SG소울&SG프리소울 데크가 눈에 들어왔는데요
스펙은 186cm 77kg 입니다
저 두 데크의 성향이나 차이점은 어떤가요??
제 성향은 라이딩 100%이며 급사 카빙보다는 급사 슬턴, 중,상 경사에서 짧은 숏턴,미들턴을 선호 합니다~~
3/11~12 용평 시승회때 둘 다 시승을 해봤습니다.
175 / 85kg 가 제 신체 스펙입니다. 감안하세요..
SG소울은 159 밖에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약간 짧은감이 있었지만..시승
음...해머데크를 많이 타지는 않았지만...F2 프로토에 비하면 컨트롤이 쉬웠고..
무난한 느낌이었습니다.. 실버메인에서도 무리없었고요...팩토리 왁싱에 습설이라..
속도가 빠른지는 잘 모르겠지만..느린 장비는 분명이 아니었습니다..숏턴, 미들턴 무리없었고요..
프리솔로는 162를 시승..
굉장히 가벼웠던것 같네요..(오가사카FC, F2프로토 등과 비교시..)
경쾌하고, 선회력도 좋았습니다..리바운딩도 통통 터지면서 상당히 재미있는 장비였어요..
유효엣지가 1300으로 짧은 데크는 아닙니다..레디우스가 아마 10M? 였던것 같네요..
유효엣지에 비해 숏턴, 미들턴 탈때 타기 어렵지 않았고요..일반 프리덱? 느낌의 데크...
하지만...그립력은 월등한...실버메인에서 슬턴도 재미있었습니다..(약간의 노즈 떨림은 있었지만..)
오가사카FC에 비해 월등히 가볍고 재미있다고 느껴져서...지금 예판을 고려중입니다..
프리솔로로 파크나, 그라운드트릭도 할수 있겠더라고요...(물론 전 온리 라이딩...ㅋㅋㅋ)
토션도 잘 먹고요..
아...1617 프리솔로와 1718 프리솔로는 다를수도 있을겁니다..듣기로...1718 제품이 좀더 가벼워졌다고 하더군요..
제가 이전 제품을 타보지 못해서요..
그리고 저도 글쓴님과 라이딩 성향이 비슷합니다..급사에서는 카빙보다는 슬턴을 선호하고...(일단 살아야지요..;;)
상, 중급경사에서 숏턴, 미들턴 카빙 좋아라합니다...(전향은 이생에서는 포기..;;;)
시기 프리 솔로는 장비사용기에 후기가 있네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