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비가 붓아웃 해소도 큰 목적이긴 한데..

더비를 사용함으로써 장단점도 확실히 있다고 하더라구요..

카빙만 위해서 사용하시는분들도 많이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붓아웃이 없다면 굳이 더비를 사용할 이유는 없는것 같아요.. 더비 사용하는 제일 큰 이유가 붓아웃 해결인분들이 대부분이니까

아................더비가 붓아웃해결이 가장큰 목적은 아니죠   ..........  강한 엣징을 위한 장비인데... 말입니다......

덕스탠스도 더비 효과 받습니다! 같이 타는 분중에 덕스탠스에 더비 달고 라이딩 하시는 분 있는데 확실히 힘전달이 강하다고 해요. 저도 한 번 더비 올려져있는거에 타봤는데 조금은 더 과감한 엣징이 가능해지더라구요~

저도 그 깊은 엣징을 위해 더비를 달아보고 싶은데 발이 260이라 핑계도 없고

일부러 가벼운 바인딩 찾아 사용중인데

거기 500g 더비를 다는게 뭔가 좀 언밸런스한 모순의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는것

같아 망설이는 중입니다.

아 .. 세상은 넓고 지를건 끝이 없네요. 

카빙을 위한 더비란 말은

현재 카빙이 잘 안되는데 더비가 있으면 카빙이 될 것 같다란 뜻인가요?

더비 없이도 카빙 전혀~문제 없습니다~. 

덕스텐스입니다 팔머 파워링크 더비를 써봤습니다 

장점은 확실히 붓아웃도 줄고 엣지가 박히는 느낌이 깊고 좋습니다.

단점은 데크가 현저히 무거워지고 하드해져서 데크의 성격이 달라졌으며, 제 실력이 부족해서인지 슬라이딩계열은 이질감이 상 당했습니다.  카빙위주가 아닌지라  더비는 현재 사용치 않고있습니다. 

카빙을 위한 더비는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더비로 인해서 쉽게 엣지를 세우거나 그립력이 좋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