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미스테리한 성향이라 들었습니다. 뻘플이라 죄송

https://thegoodride.com/snowboard-reviews/burton-mystery-camber-review-and-buying-advice/

The Burton Mystery Camber takes off where the Vapor left off and adds a bit more high end tech. This has drug dealer or doctor money behind it but it’s one hell of a board just like the Vapor was. This is hard to rate because it’s not really in a price range of the average board. When you get into this price range its a diminishing point of return when it comes to the phrase you get what you pay for. It’s really hard to say buy this board unless you are interested in funding the trickle down of high end tech. For me I’d rather buy the Custom X but some will want a little better ride for a lot more.

올라운드 데크 중 라이딩, 파이프 등 파우더 빼곤 다 최상급 아닐까 싶어요. 디자인도 올라운드 중엔 젤 고급져 보입니다. 그냥 딱 봐도 겁나 비싸보여요ㅋ

내 멋대로 번역해보았습니다. 버튼 미스테리 캠버는 베이퍼 단종 후속작에 한 단계 윗급 정도의 제품이다. 돈이 썩어나는 사람들이나 살까, 베이퍼나 사실 별 다를게 없다. 이 제품은 평하기거 꽤나 어려운데 일반적인 데크 가격하고 상당히 동떨어져있기 때문이다. 이 정도 가격 범위는 추가금 지불하는거에 얻는 성능 향상폭이 매우 작다. 버튼 연구개발비에 한푼 보태려는 의도가 아닌이상은 이 데크를 사라고 권하기 어렵다. 나라면 그냥 커엑을 사겠지만, 미비한 성능을 위해 돈을 더 내고싶은 사람이 있기도 하다.

어... 예전에 베이퍼로 파크 들어갔다가 첫날부터 데크 두쪽나신분 봤는데..... 환불이나 기타 처리도 안됐던 걸로 기억해요... 베이퍼나 미스테리나 경량화때문에 비싼 제품인데 내구성은 아직 의문점이 많다고 봅니다.

그냥 일반적인 보더분들은 안사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라이딩에 강한 데크를 원하시면 그냥 커스템엑스를 타시거나, 그 가격이면 해머데크로 넘어가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소리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