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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3 00:58:42 *.77.11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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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국 [|bӕkkʌntri] (산간) 오지
거의 파우더라고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직접 데크메고 올라가거나
왜 헬기 같은데에서 떨어지면서 눈사태 날 것 같은 영상들이 보통 이런 분류로 통하더군요.
한국에서 라이딩용이라고 한다면 외국에서는 프리라이드나 카빙으로 분류되어있을겁니다.
2017.08.23 01:42:26 *.51.184.230
꼭 나눠야 한다면 하프파이프 또는 올마운틴 부류의 데크가 라이딩용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백컨트리는 노즈가 길고 테일이 짧아 부양력을 높여 자연설에 데크가 잠기지 않고 달려 갈수 있도록 만든 데크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 하프파이프용 이나 올마운틴 또는 그라운드 트릭용으로 나오는 데크들도 백컨트리에 이용은 할 수 있지만 백컨트리용 데크보다 자연설을 주파하기에는 매우 불리하겠지요.
2017.08.23 01:46:57 *.53.53.175
백컨트리용 데크가 라이딩용이지만은 않습니다. 뭐 말로는 일단 라이딩이긴하데, 카테고리가 좀 다르죠.
요즘 트랜드에 맞게, 카빙도 가능하고 파우더런도 가능한 데크들이 많이 나오는데, 보통 이런 애들은 테일을 플랫하게 잘라내고 노즈를 길게빼거나 혹은 테이퍼드 쉐잎, 부양력을 위한 노즈락커와 정통적 캠버를 혼합한 디렉셔널 캠버 프로파일을 갖고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기덱이라 불리는 버튼 플라이트 어탠던트, 코루아 쉐잎, 올해부터 나오는 니데커 스펙터, 암플리트 펜타콱같은 애들이죠.
2017.08.23 08:54:41 *.223.62.147
동감합니다 乃
2017.08.23 12:02:20 *.81.64.15
저도 동감합니다.
라이딩 VS 파크, 지빙, 트릭 등에서 라이딩,
이런 의미의 라이딩인거 같아요ㅎㅎ
흔히 생각하는 라이딩=카빙 이 범주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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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국 [|bӕkkʌntri] (산간) 오지
거의 파우더라고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직접 데크메고 올라가거나
왜 헬기 같은데에서 떨어지면서 눈사태 날 것 같은 영상들이 보통 이런 분류로 통하더군요.
한국에서 라이딩용이라고 한다면 외국에서는 프리라이드나 카빙으로 분류되어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