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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페 우드와 타입알의 비교는 아니고...
라운드 덱과의 비교를 하자면 차이는 컷습니다...
뭔가 타입알은 실력을 올리기에 좋은 데크 같은느낌...
연습하기에 최적의 데크라 생각 되네요... 원하던 라이딩 방식이 라운드를 탓을땐 스킬업이 힘들었는데
타입알을 탓을때는 원하는대로 되서 너무 기뻣던 기억이...
급사 역시 라운드로 안되던게 타입알로는 쉽게 되서 그걸로 타다보니
어느새 라운드로도 급사를 카빙으로 내려올수있게 되더라구요...
우드도 급사를 못내려오는건 아니지만 타시는분들 얘기 들어보면 급사용으로 추천은 안하시더라구요
진동에서 오는 이질감은 차이가 크긴하죠
티탄타다가 우드타려니 진동이 거슬리긴하더라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