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만원짜리 보호대로 잘쓰고 있습니다 굳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시면 그대로 쓰셔도 될것 같습니다~! 사실 전 보호대가 엉덩이 찬기 안들어오는게 좋아서 착용하는...ㅋㅋ

언젠가는 사과쪼개는 날이 옵니다. 그때를 기약해서 엉보는 필수죠!

치질걸립니다

따듯해서 입고 탑니다..

무릎은 선택일지라도 엉덩이는 필수입니다..

보호대가 무슨 뜻인줄은 아시죠???

엉보는 쓰시던것 쓰셔도 큰 무리 없으십니다.

실력이 올라갈수록 날라가는 하이와 스케일이 커집니다.ㅋ 

꼬리뼈를 보호하시려면 좀 더 좋은거 가시는것도 괜찮습니다.

무보는 저는 무조건 차는데 무릅으로 꽝 해본적은 한번도 없는것 같네요.

하지만 누구 기다릴때 위 보면서 무릎 꿇은때 필수라 보여집니다. 안차고 몇번 해봤는데 디게아파요..ㅠ

그냥 엉보는 꼬리뼈보호! 무보는 무릎끓을때 안시려울정도로만 하고타도될듯하네여~

헬멧필수구요 ^^

보호장비란게 예상치 못한 단 한번의 사고를 막기위한 목적이니 과거나 경험은 걍 잊어버리세요~

꼭 엉덩이와 꼬리뼈 보호가 아니더라도 심리적 안정감 및 보온및 체온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보호대는 꼭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엉보든 상보든 무릎이든 팔꿈치, 손목이든 하면 다 불편하고

보드복에 안맞을 수도 잇고 땀나면 냄새날 수도 잇구요

근데 한번 사고 나면 크게 다칠 수 잇는 스포츠라는거 아시잔요

그래서 해야합니다

근데 전 안합니다..

저도 넘어질 때 엉덩이로 충격받진 않는편이지만

눈에 앉을 때 방석대용으로 보호대 만한게 없어서 차고 탑니다~.

있어야 하며 좋은거를 쓰면 더 좋겠지요

그렇다고 해서 고가의 제품을 무리해서 살 필요는없습니다

안전하게욥

하면 할수록 좋다고 생각해요

타면 탈수록 다치는 스케일도 커지구요

처음에는 멍들던게

나중에는 부러지고 파열되는 경우 수도없이 많이 봤으니까요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우리 몸의 뼈 중에 가장 조각나기 쉬운 부분이 꼬리뼈라고 하네요

하나, 추가로..

제 와이프는 보호대 하고도 골반이 부러졌었다고 하네요

(저 만나기 이전에 벌어진 일이었기때문에 같이 데려갔었던 X를 욕하고있...)

그래서 파워텍터로 보호대 바꿔줬습니다

엉덩이 보호대<= 보호대란 말을 왜쓰는지생각해보시면 간단합니다.

부상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보호대을 착용하는거 아닐까요..

지금있는 보호대로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계속 사용하심이...

불량제품이 아니라면 일단 하는게 중요하니까요ㅎㅎ

천천히 탈때는 괜찮아 보여도 속도가 붙기 시작하면 엄청 아픕니다.

무조건 필요합니다~   작년에 엉덩이보호대를 구매해서 착용했죠~

난 라이딩만 하니... 상체보호대 필요없겠지 하면서....열심히 탔죠~~~

시즌 말쯤... 전경으로 과하게 무게중심이 넘어가서 노즈콕을 했죠 ;;

그 당시 엉덩이 아래쪽은 멀쩡했지만.... 등짝이 많이 아팠죠.. ㅠ

그래서, 올해 상체보호대를 구매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