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맞을거예요,,,외국 설상스포츠 역사가 굉장히 깊은데 그렇게 안하는거 보면요

맞을거 같은데요~??

근데 저정도로 엄청 많이 빨려 올라올거 같진 않아요ㅎㅎ

그리고 페이퍼 왁싱이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지금 올리신 방법이 있고

다른 하나는 일반 물티슈에 왁스를 녹여 바른 다음에 베이스에 녹여 덮는 방법(얇게 바르기 위해 사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올해는 일부 덱은 물티슈로 작업해 보았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아시는 봐와 같이 깨끗하게 왁싱이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마무리는 구리솔과 나일론 솔로 슥삭슥삭 하여 마무리 했는데, 구리솔질시 남은 왁스가 살짝 벗겨지는거 보면 두번째 그림처럼 크게 흡수하는것 같지는 않은것 같고... 이래저래 혼란이 생기더군요. 

하는방법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그렇지 않더군요

물티슈로 스크래핑하고 나가서 타보면,

스크래퍼로 왁싱한것보다

조금 덜 스크래핑이 됐구나 하는걸 느낍니다.

왜냐하면 좀타다보면 깨지는층이 조금씩 보이거든요~ 스크래핑안했을때처럼요

근데 크게 많이 그런게 아니라서 활주나 지속에 별 체감은 없더라구요

(아니면 물티슈왁싱하고나서 스크래퍼로 좀더 밀고 나가서 타면 됩니다. 어느정도 찌꺼지가 많이 나옵니다.)

저는 물티슈가 조금더 왁스를 깊숙히 침투시켜주는 기분이라서

애용하는데 문제됐던적은 없었습니다.

왁싱 페이퍼야 별 특별한 무언가가 있겠냐 싶습니다만... 왁싱 페이퍼의 사용 메뉴얼에는 절대로 적셔서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제조사에 다시 문의해볼게요. ^^

어렵네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