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무겁기도 하지만 턴넘김과 눌러줌의 힘 차이가 달라서 아마 조작이 어렵고 체력이
빨린다는 이야기일거에요. 슬로프 내려오면서 수십번의 턴넘김을 할테니 탈수록 체력 누적 데미지가 쌓일테고 우드 타다가 타입알타면 체감될 정도 입니다. 전 거의 하루종일 타긴해요. 못탈만큼 빨리진 않아요. 다만 각 개인의 체력차이도 존재하고 라이딩 스타일이나 데크 조작이 우수한 사람은 그게 아닌 보더에 비해 수월하게 느끼겠죠?
우드랑 타입알 둘 다 가지고 있는데요 181//70//265 구요, 157, 158 사이즈 타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모든면에서 타입알이 우수합니다. 전 우드는 그래서 안타고 방치되어 있습니다. 펀보딩이라는 게 추상적이긴한데 가끔 ‘아 그냥 편하게 우드나 탈까’라는 생각은 종종합니다. 낭창하고 라운드덱 탈 때처럼 조작이 훨씬 좋거든요. 다만 라이딩에 있어서는 우드가 타입알보다 좋은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요약: 우드와 타입알 둘 다 있지만 우드는
안타고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작인 견해입니다.
새해복많이받으시고 뭘 타시던 안전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