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이원볼에서 비씨스트림 R2인가 H 빌려서 탔는데 그냥 프리스타일보드 길어진 느낌이랄까? 얼티메이트 라이드를 쓰는데 이것도 말랑하게 느껴져서 더 빡센 데크를 사려고 합니다. 데페는 너무 흔하고 시막은 내구성이 약한데 A/S도 안좋다는 글들을 봤고 오가사카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데크와 비교했을 때 유효엣지가 1M 밖에 차이가 안나서 사용시에 별 차이가 없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우드로 가려고 하는데 베이직은 말랑할 것 같고 월드컵우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슬로프 상황에 따라 슬라이딩턴도 하고 카빙도 하고 그렇게 합니다만....
우드는 이중투자 하시게 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