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년에 역엣지 앞쩍으로 갈비에 실금가서 한 달 쉬었습니다..갈비는 실금가도 재채기 할 때 통증오고..바인딩 묶을 때도 통증오고..라이딩 할 때는 가뜩이나 아픈데 한번 더 자빠지면 뿌러질 것 같은 심리적 압박으로 위축돼서 타지도못 합니다.. 그렇게 날라간 시간이 아까워 요번시즌 조끼형 상보 구입했습니다ㅎ 파텍에 라이딩 하는데 움직임이랑 보드복 핏을 안 이쁘게 하는 어깨, 팔꿈치, 쇄골 등 과한 폼은 필요없다고 포샵으로 조끼형 그려내서 공모전에 참가했는데ㅎ 상품도 받고.. 조끼형이 실현돼서 기분이 좋네요ㅎ
하면 안하는것 보단 좋겠죠 ㅎㅎ 보온효과가 탁월 하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보호대 차고 껴 입으면 더워서 땀 뻘뻘 한다는 ...
저는 근데 굳이 구매 할 필요가 있나 ? 싶습니다 ㅎ 무릎, 엉덩이 보호대만 하고 있어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