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는 한쪽팔에 의수를 착용하고 계십니다 발꿈치 위에서 부터 의수가 있기때문에 한쪽 팔을 거의 사용 못합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강력한 의지로 보드에 입문해 보려합니다.
아들인 저도 보드를 배워본적이 없어서 마음만 앞서고 정보가 너무 부족하네요
보드 강습부터 시작해서, 장비같은 경우도 바인딩할때 스트랩은 불편하니 스텝인이나 알파인으로 해야할지...
우선 넘어지는것부터 연습하고 배워보자 큰소리 뻥뻥쳤는데 걱정이 됩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유로라도 기초강습을 받는걸 추천합니다
최소한 어머님이라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