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두시간정도이고 10~50만원 사이입니다.

스키장주변 사설강습 받으시면 10만원정도면 됩니다. 

1:5이상은 받지 마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에 제대로 한번 배우시고, 그다음 혼자든 지인과 함께든 열심히 타보다가 다시 정체기가 오거나 중급이상으로 넘어갈때 다시한번 강습 받는쪽으로 추천합니다.

요리할때 네이버에만 쳐봐도 레시피가 다 나오는 세상인데, 그대로 해도 요리 못하는사람이 있죠.

보드도 처음에 괜히 헤매고 잘못된습관 들이느니 강습받으시는게 낫습니다.

제가 혼자타다 고생한 케이스라.. 전 기본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강습받으실땐 돈도 돈이지만.. "보드 잘타는 사람" 말고 "보드 잘 가르치는 사람"에게 배우세요! 

생초보때 강습해서 틴탄한 기초 초보때 배운게 모든 스타일 라이딩에서 요긴하게 재활용됨

정체기때 다시 강습

동호회에서 과연 커피 한잔에 강습해 줄까요?

저는 치맥으로 원포인트까지만 해줬어요

2시간 기준 15~25 천차만별. 1회는 비추고요. 같은사람에게 최소 3~5회 이상 받으시는게 좋을 겁니다.

1회는 강습받는 사람이 어느정도 타는지, 어떻게 타는지 관찰하는 시간이 녹아있거든요.

절대 동호회에서 받지 마세요

제값주고 초보때 정직하게 배우세요

동호회에 그 형들 커리큘럼 안짜여져있는 형들이 많아요. 안배우느니만 못하는. 잡습관들고 몸 망가져요.

꼭 돈주고 강사한테 받으세요. 렌탈샵강습도 절대노노! 사설 강습중에도 레벨러는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