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해...개장하는 해에 다녀왔는데요...

베이스에서 올려볼때 가장 왼쪽 슬롭은 상단은 경사가 좀 있고, 중단정도부터, 트릭 연습 할만할겁니다..

(이쪽 슬롭이 가장 길어요..길이는..)

가운데 슬롭은 상단 경사 상당한 편이고요...하단은 트릭 충분합니다...허나, 왼쪽 슬롭보다 하단이 짧아요..

(아...중간 하단은 그때 당시, 무빙워크 있었어요...거기 왔다갔다 하셔도...)

현재 배치가 어떤지는 모르지만...그당시 가장 오른쪽은 킥커 및 기물이 있었어요...역시 상단은 경사...중,하단 기물,킥커...

웅풀 가보진 않았지만...경험자에 의하면...훨씬 좋답니다...

저는 그때 당시...주구장창 라이딩만 했지만....

지금와서 후회되는건....4일 체류중...2일 정도는 관광도 병행할걸....이었습니다...

너무 큰 기대는 마세요...아무래도 실내니까요..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39605613&mid=Rnews

그때 후기입니다..

다른 이야기지만...보호대 완전무장한다면...피스랩 초보자코스도 트릭연습 할만하겠더라구요...

전용장비 아니더라도...속도 자체가 많이 안나니...크게 다칠것 같지도 않고요...

이번 여름 다녀왔습니다~
트릭연습하기에 적절한 코스는 하단 슬로프에서 바라봤을때 

총 세면이 있는데

왼쪽면은 r자로 꺾인 코스인데 용평의 그린보다는 낮은 수준이구요~

제일 정상에서 정가운데 코스는 시작부분부터 중간 합류까진 용평 레드 중하단 경사정도

합류부분부터는 초보자 코스 합류이니 조심하시면되구요 옐로우 펭귄 이정도 생각하시면될 것 같네요

밑에서 봐서 제일 오른쪽 슬로프는 상단 시작부분은 가운데 경사랑 비슷한 수준이지만 오른쪽은 길게 못탑니다 

하단부에 파크가 조성되어있어서 빠지는 구멍이 있긴한데 거의 스키어들만 이용

파크 사이로 요리조리 피해서 가긴하면되는데 파크 안에 서 라이딩 및 트릭하기는 굉장히 위험하니 하지않으시는게 ㅎㅎ

헬멧 필 수 이구요

참

중요한부분은

천장에서 떨어지는 시멘트 가루?? 같은 이상한 돌가루들이 있어서

왁스를 안벗기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녀온 사람으로서.. 보창인생이 아니면 그냥 돈아끼심이..ㅎㅎ

비추드립니다...돈아까움

언제가시는지모르겠지만... 7월말~8월 중순 한창더울때 갔었는데;;

눈다 녹아서 데크도 안나가고 걸을때도 푹푹박혀서....

파크런만했었네여~ 파크쪽은 살아있어서...

눈만살아있으면 트릭하기는 무리없다고생각되네여

오땡타시고 오후에는 관광가시는걸 추촌!

요즘 사람들 잘 안가죠 예전보다

저도 댕겨와보곤

그냥 그돈으로 바인딩에 부츠나 살껄 하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