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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19 시즌 발목 인대를 다쳤습니다.
흔히들 옆으로 삐끗하시는데 전 옆쪽이 아니라 앞쪽..
발가락이 정강이 방향으로 붙으면서 다쳤다고 하면 이해가 가실런지 모르겠네요
시즌말쯤 다치고 슬슬 타다 시즌 종료 후 물리치료도 받고
딱히 발목에 무리갈만한 행동은 하지 않고있는데 낫지를 않습니다.
병원가도 뻔한 물리치료뿐..
의사님 말로는 그냥 평생갈거고 다치기전 상태로 돌아가는건 어렵다고..
지금 상태는 충격을 주면 굉장히 찡하게 아픕니다
발을 헛디뎌서 발바닥으로 쎄게 땅을 친다던가 힘이들어가는 경우에요..
혹시 비슷한 증상에서 호전된 분이 있다면
치료방법 혹은 병원 (사당, 수원, 동탄 쪽이면 좋을 것 같습다)
추천 받아보고자 글 써봅니다~
흔히들 옆으로 삐끗하시는데 전 옆쪽이 아니라 앞쪽..
발가락이 정강이 방향으로 붙으면서 다쳤다고 하면 이해가 가실런지 모르겠네요
시즌말쯤 다치고 슬슬 타다 시즌 종료 후 물리치료도 받고
딱히 발목에 무리갈만한 행동은 하지 않고있는데 낫지를 않습니다.
병원가도 뻔한 물리치료뿐..
의사님 말로는 그냥 평생갈거고 다치기전 상태로 돌아가는건 어렵다고..
지금 상태는 충격을 주면 굉장히 찡하게 아픕니다
발을 헛디뎌서 발바닥으로 쎄게 땅을 친다던가 힘이들어가는 경우에요..
혹시 비슷한 증상에서 호전된 분이 있다면
치료방법 혹은 병원 (사당, 수원, 동탄 쪽이면 좋을 것 같습다)
추천 받아보고자 글 써봅니다~
안녕하세요
발목환자 8년차입니다
예전으로 돌아 갈수 없구요
통증이 있으면 냉찜 해주시고
통증이 없으면 온찜해주시는데 목욕탕 온탕정도 되는 온도의 물에 발을 담그는게 찜질효과가 제일 좋습니다(아픈부위가 충분히 잠기게)
그냥 시시때때로 찜질해주세요
치료가 되는건 아니고 재발 또는 다시 다치는 확률을 작게해주는건데
그러다 다치면 좋아졌었는데 다시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항성 조심하면서 살아야 해요
어쩌면 레귤러에서 강제로 구피전향하셔야 할수도 있어요
전 테이핑을 달고 살아요
근데 요세는 좀 좋아진거 같기도 하고..... 그게 좋아진게 아니고 만성이 된거라고 하더군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호전될때까지 최대한 발을 쓰지 않으셔야 빨리나야요 + 발목보호대(꽉잡아주는거) 평상시에 끼고 있으면 좋고요 + 물리치료 꾸준하게 받으셔야 해요~ 본인한테 맞는 한의사 분이 나타나실꺼에요 한군데만 다니시지마시고 여러군데 다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