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타시는 분들은 락커가 편하긴 한데.. 혼자 하시는 분들은 그냥 조강에 장비보관으로 들어가거나.. 휘팍앞 근처 렌탈샵에 시즌장비보관 맡기기도 하더라구요.. 렌탈샵은 써본적은 없어서 모르지만; 조강 장비보관은 나름 괜찮습니다..친해져서 같이 밥도먹고.. 같이타고.. 정설시간에 방에서 씻고 편히쉬고..

조강에 장비보관으로 들어간다는건 어느 한 시즌방에 장비 보관만 하고 금액을 조금 드린는건가요? 아니면 시즌방 파티원이 되는건가요? 시즌방은 들어가지 않을거라서요. 렌탈샵에 맡기는 방법도 있군요. 지금 저한텐 렌탈샵에 맡기는게 좋은방법이긴 한거같습니다.

시즌방에 맡기면 눈치보이고 손탈거같은게 걱정인데 이 금액이면 락커가 낫겠네요..감사합니다

혼자 쓰기에 넉넉(적당)하고 둘이 쓰기엔 솔직히 버겁죠.

바인딩체결된 데크2장+바인딩없는 데크 1장에 헬멧2,보호대2,부츠2,고글2. 동생은 바지까지 놓고 다니고; 문안쪽 고리에 장갑 걸어놓구요.. 둘이 잘 썼어용.ㅎ 근데 둘이 모르는 사람이라 서로 안부대끼고 편히 쓰시려면 4인락커를 둘이쓰시는게 좋긴 하겠죵;

2인 락커도 생각보다 넓나보네요. 중고나라 보니 쉐어할 인원을 구하는 글도 간혹 보이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