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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시작하려고 하니

예전만큼 막 시즌 준비하는 분들이 많이 안보이시네요~

주말에 학동에 다녀왔는데 한두곳 빼곤 다 한산 하더라구요

아직 좀 일러서 그런가요^^

스키장 인파가 4~5년전에 비하면 어떤지 궁금하네요 ㅎㅎ
엮인글 :

캡틴아메리카

2019.10.22 10:19:58
*.96.109.219

엄청 줄었죠 지금도 줄고 있는것 같구요 ㅜ 

보드 탄지 5년 정도 됐나 ? 5년전 리프트 줄이랑 지금 리프트 줄 이랑 비교 자체가 안되요 ㅜㅜ


5년까지 갈 필요도 없이 한 2~3년 전이랑 비교해봐도 ㅜㅜㅜ 리프트 줄 차이가 ㅜㅜㅜ ㅎㅎ

만년대리.K

2019.10.22 10:32:08
*.242.207.42

너무 좋은 소식이군여 ㅎㅎㅎ

캡틴아메리카

2019.10.22 10:33:21
*.96.109.219

좋을수도 있고 나쁠수도 있는 소식이죠 ㅜ 이러다 스키장 망할까봐 걱정입니다 ㅜㅜㅜㅜ

만년대리.K

2019.10.22 10:34:40
*.242.207.42

그.. 그정도에요? ㅎㅎㅎ 하긴 웅플 없어졌단 얘기는 충격이었습니다 ㅠㅠ

Cool-보더

2019.10.22 16:51:46
*.226.28.253

스키장 운영이 힘들정도로 줄어들고있습니다.

그나마 학단이나 동남아/ 중국 관광객들 없으면 아예 스키장 없어질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시즌권 고객은 돈이 안되요 스키장 입장에서는.

시즌권 사서 뽕뽑을때까지 타고 김밥한줄 먹고 집에가면 스키장은 그냥 마이너스...

연구형

2019.10.22 10:25:16
*.111.28.36

10여년전 스키탈때 비하면 리프트 대기줄이 절반은 줄어보이는듯 합니다

만년대리.K

2019.10.22 10:32:29
*.242.207.42

그렇군여.. 겨울이 짧고 따뜻해진게 제일 큰 이유겠죠? ㅎㅎ

용인_병아리라이더

2019.10.22 10:33:38
*.223.38.139

스키장 인구 감소 주제 글을 소개드립니다. 요약하면, 경기영향(중산층감소, 청년실업), 문화적요인(스마트폰 게임, 해외여행 등), 인구구조(젊은층 인구 감소) 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http://www.drspark.net/index.php?mid=ski_talk&document_srl=4456293

만년대리.K

2019.10.22 10:38:18
*.242.207.42

우와.. 계절외적으로도 많은 이유가 있는거였네요... 


막데크와 시즌권 하나 그리고 로비에서 먹을 라면값만 있으면 겨울 내내 즐긴다는 저한텐 비교적 만만한 취미였는데^^;;

soulpapa

2019.10.22 11:31:21
*.185.151.27

와~ 결국 댓글까지 다 읽었내요... 요즘 젊은이는 빨른 성장만 기대한다 그럼으로 장비도 끝판왕만.... 탄다는 분들이 응원과 도움보다는 선무당이 사람잡는 모양새다라는 말 등... 공감하게 됩니다~

Kylian

2019.10.22 14:48:27
*.155.228.38

복합적이네요...

여유도 없긴 하지만 인구구조 문제에 대해서는 보더 -> 스키어로 빠지는 경우도 많아졌지요..

*욱이*~~v*

2019.10.22 10:34:13
*.192.161.65

20-30  젊은 오빠 언니들이 레져를 할시간과 돈이 없어요

삼포세대 레져할시간에 돈모아서 해외로 여행다녀요

스키장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해버렸습니다.

만년대리.K

2019.10.22 10:39:29
*.242.207.42

슬픕니다... 그럼 이제 괴수분들만 남은거군요..


어쩐지 요즘 다들 헤머덱을 타시던데


 기억에 우리나라 스키장은 상급도 슬로프 초보분들 올라오셔서 미어 터지던데 그런 라이딩을 어디서 하시나 궁금했습니다


사람들이 줄어든거였어요^^;;;

011플랫스핀

2019.10.22 10:39:32
*.161.53.103

스키장 한번 갈때마다 적게는 5만원에서 많게는 수십만원 쓰는데 그 돈이면 홍대가서 술마시는게 요즘 젊은친구들 트렌드 아닌가요?ㅎ 그게 더 싸게 먹힐듯. 스키장은 그냥 일년에 한두번 관광으로다가 ^^

물러서지마

2019.10.22 10:47:46
*.176.50.117

20대가 들어와야 하는데 다들 해외여행으로 가고 스키장은 1년에 1~2번 관광 및 사진찍으러..

덜~잊혀진

2019.10.22 10:51:03
*.167.230.150

4~5년 전보다.. 줄었죠.

15년 전보다는 엄청나게 줄었구요. ;;

어드반84

2019.10.22 10:59:47
*.220.217.246

20대에 취미로 하기엔 비용이 상당하죠 ㅠㅠ 욕심은 나는데 현실은 고가 용품들...

GATSBY

2019.10.22 11:00:17
*.149.242.189

1. 경제 여건

2. 액션 스포츠 보다는 핸드폰 게임을

3. 높아진 스노보드 진입장벽. (카빙 초보에게도 기본적으로 추천하는 고가의 햄머헤드)

4. 짧아진 겨울, 추억의 결여.

5. 행사의 결여.


2000년대 중후반이 그립습니다.




니에베(nieve)

2019.10.22 13:36:14
*.7.28.27

3. 높아진 진입장벽.....은 그냥 높은 진입장벽이 옳을 것 같습니다.


물가 상승을 따지면 도리어 낮아졌다고 보여지는 면도 있습니다.


고가의 헤머데크 추천은 문화의 변화이지 물가와는 상관 정도가 낮아 보입니다.


덧> 게츠비님 댓글 보고 하이라이트 산 1인 (기억이 맞다면요 ^^ )


덧2> 젊은 사람들의 성향 변화 - 번잡한 것을 싫어함, 가까이에 골프 관련 업장의 급격한 증가로 유인 효과 발생


덧3> 전보다 싼 즐길거리의 다양화


그 외 > 예전에는 주6일 근무할 때도 서울에서 무주로 매주 당일 스킹 가는 사람들이 주위에 심심치 않았었죠.

전에는 문화적으로도 다양하지 못해 몰빵이 가능했는데 

요즘은 너무 다양해서 어디 한 곳에 몰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크헌트

2019.10.22 11:03:17
*.102.11.175

제가 타는 시간대는 항상 많다보니 줄었다는 느낌은 못받긴 했습니다ㅎ

Houser-J

2019.10.22 11:08:56
*.255.108.2

예전에는 동호회 중심으로도 많이 활동했었는데 신규유입이 없다보니 젊은사람은 없고 옛날부터 활동하던 배나온 아재들만 계시더군요

용인_병아리라이더

2019.10.22 11:20:35
*.223.38.139

아니면 저같이 배나온 아재가 신규 진입...

만년대리.K

2019.10.22 12:52:40
*.242.207.42

같이 가시지요 신규로...^^

장치

2019.10.22 11:27:53
*.136.156.244

그래도 주말에는 많더라구요ㅠ

아이폰6

2019.10.22 11:36:19
*.253.124.44

지역적제약에 시간적제약..     금액도 많이들고...   옷 1셋 사는데 자켓 티 바지 20 10 20  헬멧 고글 장갑 10 20 10 보호대까지하면 진짜 100...  장비도 또 100이고.. 시즌권하면 50  시즌중 교통비 50.. 진짜 3백..

guycool

2019.10.22 11:56:57
*.218.73.213

이 트렌드도 한 5-6년전 일본서 선행한 움직임이였다네요.

당시 일본통 친구가 거기 젋은이들이 도통 몸을 움직여 놀 생각을 않해 급격히 줄어든다 했어요..

내다리즐라탄탄해

2019.10.22 12:30:23
*.104.166.86

20대엔 돈이 없어서 하고싶어도 못했고 직딩이 되니 도전해볼 경제적 여유는 생겼으나 시간이 없네요.

열정만 가지고 해머 입문하는 주말보더인데 직딩이 되었어도 해머 입문하는데는 금전적 타격을 안느낄수가 없습니다.

돈 깨지는거 생각하면 20대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 생각합니다. 막데크로 입문해도 타다보면 빠지게 되고 기변병은 막을수가 없으니까요..

가라

2019.10.22 12:44:32
*.111.2.102

제 친구들이 스키장 금액이 부담되서 못가겠다고 하던데요 ㅠ 데려가면 정말 재밌다고 또 오고싶어하는데 한번가면 제가 아무리 싼 렌탈샵 데려가고 숙소도 가성비 괜찮은곳으로 가도 거진 15만원은 드니까요..

믹솔

2019.10.22 12:45:40
*.132.5.148

추천
2
비추천
0

젊은층도 몸으로 노는거 좋아하고 레저 좋아합니다. 서핑 인구 늘어나는 것만 봐도 아실 수 있어요.  라이딩할꺼면 고가 해머를 사라는 소리에,  같은 원가로 용품을 만들어도 스노우보드 용이라는  글자만 붙으면 가격이 두배로 뜁니다.  스노우보드는 어떻게 타야된다 어떻게 타야된다 온갖 근거없는 이론이 난무하고 자기들끼리 자기만의 방식으로 평가하기 바쁘죠.  스노우보드는 시즌권을 끊을시 굉장히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레저입니다. 진입장벽 높이고 젊은층이 흥미가 안생기도록 아저씨들만의 동네 뒷산 조기 축구회 느낌 나게 만든건 기존에 타던 사람들의 기여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만년대리.K

2019.10.22 12:56:43
*.242.207.42

맞는 말씀입니다..^^


조금 더 프리한 분위기를 만들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ㅎㅎ

용인_병아리라이더

2019.10.22 13:14:19
*.7.55.11

맞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아직 보드는 스키보다는 덜한 편이구요...

예슐리

2019.10.22 13:25:51
*.134.130.253

저도 지방살아서 금토 만 항상 출격하는데 어딜가든 사람많아서

인구 줄은지는 전혀몰랐네요,,,이번에 친구들 두명정도 입문시킬라고요^^


윰율이

2019.10.22 13:30:43
*.52.35.8

20대 초반인데 경제적인 부담이 큰 건 사실인 거 같습니당ㅠㅠㅎㅎ

동생도 몇 번 데리고 갔었는데 금전적인 부담을 많이 가지더라구요 ㅠㅠ

하이원광식이형

2019.10.22 14:15:53
*.131.159.86

완전 고인물 스포츠

그루자

2019.10.22 14:40:58
*.7.115.167

엄청나게 줄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전에는 리프트 줄이 말도 안된다고..

무서운초보ㅎ

2019.10.22 14:49:05
*.38.8.26

뭔가 방송에서 띄어줘서 급부상한 요식업 느낌처럼.. 탄력한번 받으면 다시 살아날거같긴한대..

엉덩이쿵했쪄

2019.10.22 15:12:42
*.198.20.94

제 친구들도 스키장갈바에 팬션잡고 술이나 먹으며 노는게 더 재밋고 싸서 좋다고하더라구요..ㅠㅠ
어지저찌 제가 스키장 끌고가면 몇번 안타고 힘들다고 들어가서 술이나 먹자고하고...
그 이후로 친구들한테 스키장 가자는말 절대 안합니다 ㅠ

정태정

2019.10.22 15:15:19
*.38.28.24

20대 초중반인데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제일 큰 이유는 비용입니다.


너무 비싸요.


비싼만큼 편한 것도 아닙니다. 리프트권에 장비에 식비.. 왔다갔다하는일도 피곤하고. 일찍일어나야하니..


리프트권 대신 시즌권 사면 훨씬 싸다고는 하지만, 40만원에 육박하는 목돈을 턱 내놓기 힘들죠.


리프트권 장비만 해도 한타임 7만원은 나올거고, 숙박비까지 잡으면 10만원은 나오겠네요..(장비 구매하려면 또 엄청난 목돈입니다)


물론 한 번쯤 10만원 15만원 쓸 수 있습니다. 근데 그 돈을 다른 곳에 쓰면 더 재미나게 놀 수 있으니까요.


저 돈이면 추운 겨울에 비싼 거, 맛있는 거 먹으면서 친구들이랑 따뜻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거 많지요

점심에 만나서 파스타먹고, 방탈출하고, 저녁 돈까스먹고 술자리로 옮겨서 치킨맥주까지 사먹어도 5-6만원입니다 

에어비앤비 돈모아서 방 잡은담에 술먹고 치킨먹고 피자먹고 하면서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내내 놀아도 5만원 안 나와요



이런데도 저것들을 포기하면서 스키장에 투자하려면 진짜 스키,보드타면서 '각별난 재미'를 느껴야합니다. 

매년 여러 친구들 데리고가는데 그런 재미 느끼는 친구 3-4명밖에 못봤어요. 그리고 이 재미를 느낀 친구들도 제가 가자고 ㄲ 꼬드겨야 자금 문제상 1년에 1번, 아주 많아봐야 2번 가는 정도입니다.



결국 꾸준히 남는 사람은 경제적 여유가 있거나.. 진짜 각별난 재미를 느낀 소수가 되네욥..

태조

2019.10.22 15:28:00
*.159.127.43

경제가 않좋자나요 가계대출이 1500조를 넘겼다는데 빚값아야지 보드타게 생겼습니까?

그래도사랑합니다

2019.10.22 17:35:06
*.158.122.96

다른거 할게 너무 많죠.....

GATSBY

2019.10.22 17:46:00
*.149.242.189

진입장벽이 높아졌다는 것을 반증 한다면.....


스노보드의 대중화에 기여를 한 살로몬 스노보드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90년도 후반~2000년대 초반

살로몬 다니엘 프랑크, 살로몬 데피니션 모델이 소가 120만원 정도 였습니다. (메이드 인 독일)

당시 너무 비싸서 98/99 FS450을 중고로 40만원 주고 샀었습니다.


2007년

살로몬 로프트(살로몬 최상급 모델, 3D ERA 코어, 오토카빙 머신) - 니데커 튀니지 공장 생산

의 소가는 90 몇 만원 정도였고 할인해서 70만원 안팎으로 구매했었습니다.


2009년

살로몬 오피셜.(디렉셔널 트윈 정캠버, 올라운드) - 중국 생산

소가는 90만원 정도, 시즌중 실제 구입가는 할인 받아서 50여 만원에 구입했었습니다.


2010년 초중반까지는 헝글에서도 이제 베이직 카빙을 마스터 하고 본격적으로

스노보드를 타려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장비들은 디렉셔널 트윈 정캠버 데크들인

살로몬 오피셜, XLT, 버튼 커스텀 엑스, 롬 앤썸 등등이 대세였었죠.


근데, 이제는 헝글에서 라이딩용 스노보드를 추천을 주고 받는다고 하면

살로몬 오피셜이나 ,XLT 등의 명기들은 입문자 장비로 통용이 되고,

카빙 입문용으로 햄머헤드가 주류를 이룹니다.

햄머헤드 가격은 채소 100만원~200만원대 다양합니다.


유일무이한 스노보드 커뮤니티에서 라이딩용 장비의 진입장벽이 높아진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스노보드의 다양성과 저변확대를 위해서는 스노보딩의 즐거움을 더욱 다양하게 느낄줄 아는

헝그리보더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니에베(nieve)

2019.10.22 20:46:31
*.7.28.27

일견 동의하지만 한편으로 다른 의견을 내자면


진입장벽에 영향을 받는 사람에 대한 해석의 차이

- 진입장벽은 이미 유입되어 있는 사람이 아니라 넘어오려는 사람에게 영향을 준다

- 따라서 보드에 대한 상식이 적다


- 신규유입 인구는 최상급 장비를 이용하지 않는다, 최상급을 사용할 실력이면 신규인력이 아닐 것이다

- 신규유입 인구가 사용할 장비의 실구매가 기준으로 보면 2천대 초반 보다 지금이 다소 저렴하다


- 신규유입 인구가 구입하는 시즌권 비용은 올랐을 지 모르나

- 2천년대 초반은 셔틀과 시즌권이 분리되어 합산금액으로 보면 그 때가 더 비쌌다 (그래서 하이원에게 감사한다)



* 여기서 이미 진입한 후 머무르지 않고 떠나려는 인구에 대한 해석은 진입장벽이 아닌 잔류 사유에 대한 분석을 기초로 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슈퍼그냥죠

2019.10.22 18:42:16
*.198.106.65

제작년 롱패딩 유행하듯이 내년쯤이면 햄머헤드가 국민 장비가 되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유행을 넘어 돌풍 수준이라 주변에 트릭하던 동생들도 햄머헤드 구입해 전향각 으로 타고 사람이 늘고 있네요

albs

2019.10.22 21:54:48
*.32.114.66

박순백 링크도 댓글까지 다 읽고 여기분들 댓글도 다 읽었는데, 잠시 추억에 잠겼었네요. 예전에 이랬었지.. 그랬었지..

다들 하신 말씀들이 다 맞는거 같아요. 급 우울해지네요..ㅎㅎ

해니뽀짝

2019.10.22 23:12:07
*.7.59.143

진입장벽이높아진건 절대아닌것같아요
오히려낮아졌지
2007년에 처음 보드탔는데 그때랑 지금이랑
가격 거의 비슷합니다.

헤머덱유행은 솔직히 너무말이안됨
90이면 앵간한좋은 헤머살수있고
프리덱도 예전부터 저정도가격은했음

물가상승률따져보면 오히려 훨씬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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