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셔틀버스가 인원수 파악하는 정도로 생각되는데요.

인원미달되믄 운행안하고 전 처음 한두번 예약하고 그담부터 예약안하고 잘타고 다녀요^^

기사님이랑 이미 안면텨서...예의상 절차상 예약 하고 가요.

대명셔틀 버스는 예약을 해야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버스에 승차할때 명단 확인합니다. (물론 귀경할때는 확인을 하지 않습니다.  승차할때 이름 확인하고 승차권을 주거든여)

이 승차권을 내고 오실때는 버스에 탑승하시면 됩니다.

물론 예약을 설사 못하셨다고 하더라도.. 태워주기는 합니다. (자리있을때는 당연히 태워줍니다.  사람들이

유독 많은 노선들은 만석이라..이거 꼭 확인하셔야 될듯합니다.

결론은 예약을 해야되나 자리있으면 태워줍니다.

하지만 다른 셔틀버스는 예약명단 확인안하는데 비발디는 꼭 확인을 하더군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번시즌 몇번의 경험으로 비추어볼때 친구분과 글쓴님께서 같은곳에서 타실건데 한분만 예약이 되었다.

이래도 운행합니다.(저 가양에서 혼자타고 드간적있음;;새벽에)

비발디홈피 어디선가 봤는데 예약으로 만차가 되지않는한 승차가능하다는 글귀를 본적있습니다.

비발디 기사님들 정말 친절하시던데 안태워주지는 않을거같습니다. ㅎ

평일도 예약자가 늘있는곳(신촌선,잠실선등)은 예약하지않고 자리 남음 타실수 있을거 같구요

평일 예약자가 붐비지않는곳(고촌선,발산선)은 예약자가 없으면 새벽차 운행을 안하실수도 있다고 기사님께서 말씀하시드라구요 ㅎ 저도 일단 내일 예약안하고 가볼예정 ㅎ

비발디 알바했었던 경험으로 말씀드릴게용

버스에 한분이라도 예약 되어있으면 운행하구요. 한명도 없는 경우는 제가 보질 못했네요.ㅠ

위엣분 말씀처럼 신촌, 잠실은 예약자가 많습니당.

예를 들어 잠실 노선 예약이 만차인데 글쓴이 분께서 예약 안하고 가시면 버스 출발시간까지 밖에서 기다리셨다가 출발시간까지 안오는 사람들 자리에 앉아서 갈 수 있습니다.  이 때 예약 안하고 온 사람들 중 먼저온 사람 순서대로 탈 수 있구요.

근데 잠실 노선은 예약자 많은 경우 3대 까지 돌리고, 그거로도 모자르면 여타 서울 지역 노선 버스중 자리가 남는 버스가 잠실 경유해서 못 탄 사람들 태우고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약 안하시고 가면 아저씨들 많이 고생하세요ㅠㅠ 아침에 명단확인 하는것도 정신없는데 예약 안한사람들은 따로 순서대로 명단적어서 확인하고 태우고 하시면 많이 힘드셔용ㅠ 되도록이면 예약 해주고 가세요~ 스키장에서 나오실때는 내렸던 버스정류장에 부스가 하나 잇는데 거기서 승차권받으시고 타시면 되구요. 나올때도 만차가 될 수 있으니깐 미리 전화해서 나올 때 버스 예약 하셔도 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