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살로몬 크래프트 - 플랫 아웃 캠버에 트윈팁 프리스타일 모델입니다.
아무래도 라이딩 보다는 그트 쪽으로 좋은 데크라고 보입니다.
2. 얼로이 아웃컴 - 니켈 메탈이 코어위에 탑재되어 있어서 반발력이 매우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정캠버에 디렉셔널 트윈 이지만 노우즈에 락커가 살짝 있어서 카빙이 수월하고 쉽습니다.
베이스는 레이싱급인 카본 신터드 베이스 입니다. 활주력과 반발력은 엄청 좋습니다.
3. 니데커 플레이 - 니데커의 엔트리 모델로 W캠버의 디렉셔널 트윈 입니다. W캠버는 역엣지가 잘 안걸리고
카빙턴을 쉽게 배우는데 유익한 캠버 구조 이지요. 베이스는 익스트루디드 베이스라서 아주 빠르진 않아도
왁싱을 안해도 평균적인 활주력과 내마모성은 유지해 줍니다.
어이쿠 저는 다 낯선 데크들이네요.
스펙만 보면 살로몬 크래프트는 트루트윈에 미디움 플렉스이니 스위치를 동반한 가벼운 라이딩에는 괜찮겠지만 소위 딥카빙에는 부족해 보입니다.
얼로이는 플렉스 7이고 올마운틴이지만 라이딩쪽 데크라고 스펙에 나와있네요.
니데커도 디렉셔널인데 플렉스가 부드럽다고 하니 스펙만으로는 얼로이 아웃컴이 제일 적합해 보입니다.
중고가나 기타 사유를 고려하지 않는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