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전에 뿌려주고 타시면 될꺼에요

왁스 벗겨주는것 보다, 핫왁싱 위에 뿌려서 베이스에 있는 핫왁싱의 소모를 줄여준다?로 보시면 될거구요

(전 위처럼 이해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액체는 대부분 잘스며들라고 코르크질을 열심히 하긴 하는데 사용법에 패브릭으로 문지르기만 하면 된다고 하니 그대로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액체라서 물길 내주면 쓸려 나갈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긴하는데 살살 내주면 좋으려나요.

저는 저거 1리터를 사서 썼습니다.

맨 윗 꼬다리에 보면 패브릭이 있는데 왁스를 도포후 저걸로 뻑뻑 문질러서 왁스가 흡수되게끔 해주는 것입니다.

액체 왁스는 따로 벗길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2-3km 활주후에 왁스가 다 날라가버리니까요.

원래는 뿌려주고 10여분정도 왁스가 스며달고 

솔질도 하고 패드질도 하라고 하지만

그냥 발라주고 패드질만 몇번 해주고 탑니다.

힘들대는 그냥 발라주고 바로 올라갑니다

바르고 처음 탈땐 확실히 잘나가는데 몇번 타고나면 다 날라가는 느낌이라 안씁니다ㅋ

그리고 활주력 유지시키려면 오히려 핫왁싱보다 자주 발라줘야해서 더 귀찮더군요

그래도 핫왁싱은 먼저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베이스의 내구성을 위해서도 핫왁싱은 필수 입니다.

https://blog.naver.com/shane285/220497723268

귀차니즘이 심해서 엑체왁스와 치약왁스 사용중입니다.

그냥 둘다 시즌방에서 베이스에 뿌려두고 코르크로 한두번 문질러주고 탑니다.

효과는 오래가지않아서 타러 나가기전에 그냥 한타임에 한번씩 해준다는 생각으로하시면 편해요

불소 소량함유 활주성 왁스네요..

활주 한두번이면 없어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Xlb1Re23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