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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우더 타기에 적절한 부츠가 따로 있을까요?
평소엔 100% 라이딩 하다가..
잘 쓰던 부츠를 해외 스키장에서 신기만 하면
안아프던 발이 너무 아픕니다 ㅠ (슈프림, 에스테이트 두가지 신어봤습니다)
딥파우더인 상황도 있고..,, 영하 20~30도 정도의 추위에 강설인 상황도 있고...상황은 매번 다르긴 했는데..
발바닥..발날..오만군데가 너무 아팠어요 ㅠㅠ
트릭용 말랑한 부츠를 사서 신고 가야할까요?
대체적으로 한국보다 추운 상황으로 가는데 온도때문일까요?
조언 주실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써리투에서 나온 jones MTB 부츠라고 있습니다.
딥파우더 백컨트리 전용 부츠입니다.
슬로프를 타고 내려오는 다운힐을 위한 부츠가 아닌 사면을 걸어올라가는 업힐을 위한 스플릿 보드용인데요
바인딩을 투어링 모드로 바꾸고 데크에 장착후 경사면을 올라갈때 종아리 뒷부분이 땡기는걸 편하게 하기위해 뚜껑이 열리는 특이한 부츠입니다.
발등 부분은 딥파우더 러셀시 눈이 들어오는걸 방지하기 위해 지퍼 덮개로 되어 있구요
아웃솔은 등반용 크렘폰 장착이 좀더 용이하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플렉스는 단단한 편이며 좌우 보강재를 삽입하여 좀더 보강이 가능합니다.
백컨트리 투어로 유명한 존스사의 오너인 제레미 존스를 위한 시그니쳐 부츠라고 보시면 됩니다.
윗분이 언급하신 K2 타로 타마이 부츠와 다른점은 다운힐보다는 스플릿 데크용 업힐에 최적화된 부츠라고 보시면 됩니다.
파우더 다운힐시 발이 아픈건 부츠 플렉스 문제라기보단 다른 원인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
딥파우더 백컨트리 전용 부츠입니다.
슬로프를 타고 내려오는 다운힐을 위한 부츠가 아닌 사면을 걸어올라가는 업힐을 위한 스플릿 보드용인데요
바인딩을 투어링 모드로 바꾸고 데크에 장착후 경사면을 올라갈때 종아리 뒷부분이 땡기는걸 편하게 하기위해 뚜껑이 열리는 특이한 부츠입니다.
발등 부분은 딥파우더 러셀시 눈이 들어오는걸 방지하기 위해 지퍼 덮개로 되어 있구요
아웃솔은 등반용 크렘폰 장착이 좀더 용이하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플렉스는 단단한 편이며 좌우 보강재를 삽입하여 좀더 보강이 가능합니다.
백컨트리 투어로 유명한 존스사의 오너인 제레미 존스를 위한 시그니쳐 부츠라고 보시면 됩니다.
윗분이 언급하신 K2 타로 타마이 부츠와 다른점은 다운힐보다는 스플릿 데크용 업힐에 최적화된 부츠라고 보시면 됩니다.
파우더 다운힐시 발이 아픈건 부츠 플렉스 문제라기보단 다른 원인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
말랑한 부츠가 발바닥 발날 부분이 말랑한건 아닙니다.
차라리 부츠 이너를 바꿔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인튜이션이 가격이 비싸지만 접근하기 가장 좋겠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파우더 탈때랑 한국에서 탈때랑 부츠 때문에 발이 아픈적은 없고, 추워서 발이 시리거나 후경주고 타는 것 때문에 허벅지가 아프거나 한 경우는 있네요..
아마 제 추측인데 한국에서 얼마나 타이트하게 타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해외 나간곳 때문에 평소보다 라이딩 시간이 길어서 그런것 아닐까 추측 해봅니다. 또는 경사가 심한 곳에서 뒷발차기를 해야 하는 경우 발에 힘이 들어가서 그러신것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발 시려운건 여러가지 방법으로 극복 가능 하실테고...
평소에 어드밴스드 슬라이딩턴 연습 하시면 좀 단련(?) 되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