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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15:55:22 *.234.179.27
개인별 하드함의 강도를 느끼는 기준점이 다를수있겠지만
객관적인 관점으로 장비를 봤을대 하드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차라리 초보자들이 부담없이 입문할수있도록 소프트한편의 데크를 중고로 사주는게 현명하실수도있습니다
2019.11.21 16:04:59 *.140.24.80
2019.11.21 16:02:38 *.215.145.165
적당히 타는 여자분한테 빅토리아는 좀 무리에요
삘 받아서 난 날 밖고 샥샥 탈거다~ 하고 의욕충만할 때 줘도 타보고 좌절할 수도 있는데큰데...
2019.11.21 16:04:43 *.140.24.80
2019.11.21 16:16:33 *.33.108.86
올해 빅토리아 처음 타봤는데여... 저는 하드하다는거 잘 못느끼겠어요;;
원래 서서 살살 타는편인데, 전에 좀 하드한 역캠 써서인지 빅토리아가 힘도 덜 들고 저는 너무 좋아요~
길이는 전보다 2cm 늘렸는데, 늘어난거 잘 모르겠고요
원래 타던것보다 쉽습니다.
날은 원래 박고 탈 줄 몰라요~ 너비스턴까지 배우고 이후에 제 맘대로 그냥 스피드 업 해서 타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말랑한 데크는 슬로프 굴곡에 따라 출렁출렁대는게 무서워서
단단한거로 감자 다 누르고 다니고 적당히 눈 쌓인거 뚫고다니는게 좋더라구요 ㅎㅎ
2019.11.21 16:22:20 *.218.69.107
ㅎㅎ 실 사용자 분 이야기 들으니 또 고민되네요. 여친한테 슬그머니 한번 물어봐야겟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2019.11.22 13:30:11 *.33.108.86
보통 예쁘면 OK 아닐까요? ㅎㅎ 제 첫 덱도 하드한 역캠이었는데, 예뻐서 고른거였거든여 ㅋㅋ
빅토리아 이번에 이쁘게 나와서 괜찮게 타실 것 같아요~
여쭤보시고, 맘에 든다 하시면 길이만 너무 길지 않게 잘 골라주심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너무 재미나게 잘 타서 빨리 보드타러 가고싶어서 요즘 일주일이 너무 길거든요 ㅎㅎ
2019.11.21 16:22:09 *.62.175.188
2019.11.21 16:22:39 *.218.69.107
감사합니다. 사주고 탈때까지 강습 붙여줘야겠네요 맘편하게
2019.11.21 16:27:58 *.223.247.180
여자친구가 재작년에 오가 fc, 시막, 빅토리아 돌려 가며 탔었는데 하드함과는 별개로 좀 날카로운 느낌의 데크라고 하더라구요
묵직한 맛은 없고 날카로운 느낌이라 좀 불안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빅토리아가 명기라고 불리긴 하지만 성향이 안맞으면 힘들수 있는거 같습니다.
2019.11.21 16:42:21 *.223.30.141
2019.11.21 17:10:29 *.35.201.1
3년안에 헤어지시면 어쩌실려구요...(농담입니다)..하드한 데크가 몸에 맞도록 잘 강습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19.11.21 19:49:15 *.70.27.194
2019.11.22 11:48:40 *.33.165.42
개인별 하드함의 강도를 느끼는 기준점이 다를수있겠지만
객관적인 관점으로 장비를 봤을대 하드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차라리 초보자들이 부담없이 입문할수있도록 소프트한편의 데크를 중고로 사주는게 현명하실수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