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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노우보드 고글쓰면 그 코앞에 시야막는거랑,
좁아진 시야때문에 앞에 뭐가 막고있는거처럼 답답해서 장애물이 없어도 넘어지고 했는데
산타크루즈고글쓰고 신세계를 경험중이예요.
일단 시야가 넓어지니 겁내지않고 막 신나게 탈수있어서 너무 좋은데 김이 너무껴서 착용몇분만 지나면
앞이 정말 하얀종이로 가린것처럼 아무것도 안보입니다.ㅜㅜ
이 고글 끼시는분들 계신가요?
바라클라바 내려쓰고 안경만 써도 김이 너무껴요.
렌즈자체가 아무런 기능이 없는 그냥 플라스틱이란 느낌이 강한데
혹시 김안끼고 이 렌즈 스노우보드탈때 잘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 가지고 계심 댓글 부탁드립니다.
ps. 추위고민글에 방풍자켓(?) 추천해주신분 감사합니다.
덕분에 올겨울 떨지않고 잘탈거같아요^^
저가 이니 눈 시력보호 이런거랑 거리가
멀어요
메이저 쓰시고 답답하고 시야좁아지는거
적응하세요 비싼게 왜 비싼지는 써보면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