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형 자동세차기는 캐리어를 장착한 차량을 위한 옵션이 있다고 합니다. 브러쉬가 지붕을 스킵하고 지나가게 하는데 실수로 이 기능을 켜지 않으면 차와 기계가 모두 망가져 버리기 때문에 잘 안해주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풍절음 있고 연비 좀 떨어지구요..
데크 탑시트 코팅 눌리는 부분에 흔적이 남습니다.
도고속도 바닥 지저분한 날은 베이스에 기름때 장난 아닙니다.

과속은.. 상상 이상으로 밟아봤는데 안정적입니다;;

캐리어 풀팩으로 3~4번 달아본 입장으론......

진짜 어쩔수 없이 사용해야되는거 빼곤.....비추...

풍절음은........신형에어로바에 에어스크린까지하면 엄청 줄긴하지만.......신경쓰이긴 합니다....저는 그랬고...

데크손상은 거의 없어요.....날라가지 않는한.....

툴렌데? 날라가겟어?? ..네 날라갑니다.....쎄리밟거나....재수 없음....4장통채로 해먹은적도 있습니다....

일부차량들은 툴레에서 인정하지않고....불가능하다고 하지만...대리점?들에선 괜찮다고 달아줍니다...이게 좀 문제...

세차장은 못들가요....

3장이상이고 자주가지않는 한은 캐리어 비추...........캐리어달고 뒷자리에 넣고 가는경우가 많으실수도......

ㅋㅋ 저도 한때 달고 다닐때 사람이 차에 타게되면 위에 올리고 안타면 차에 넣고 다녔어요..

잘 사용안하게 되더라구요. 겨울에 위에 올리고 달리면 장비에 이리저리 때가... 그래서 필요할때 빼곤 안올리고 다녔습니다. 

풍절음은 그냥 견딜만했습니다. ㅋㅋ

지금은 가로바만 달고 다녀요..

저라면.. 굳이 한다면 루프박스로 합니다...

캐리어바는 고속도로 안타고... 2~30분 거리에 스키장있다면

꽤 쓸만하지만... 데크 자체도 바람에 계속 떨리면서 지속적으로 충격먹으니 비추입니당~

제가 엑설런스 XT 사용 중인데요.

차는 SUV입니다. 제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스노우 팩 사용시 풍절음 심한가요?

제가 감이 좀 무뎌서 그런가 모르겠는데, 그렇게 심하지는 않습니다. 바람 좀 세게 부는 날 느낌...

사실 첨엔 모르다가 동승자가 이야기 한 순간부터 신경 쓰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지금은 무뎌졌구요

길이 175정도의 박스를 쓰신다면, 윈드가드(? - 스포일러같이 바람을 위로 보내주는 경사...)같은거 사용하시면

좀 낫습니다. 근데 승용이라고 하시니 박스 길이 고려하면 힘들 듯 합니다.

2.스키장 이용시에 고속도로 이용 하는데
스노우 캐리어 사용시 데크 손상 심한편 인가요?

엣지백 씌우시길 권장드립니다. 근데 캐리어가 엣지에 깎이면 깎였지 데크 손상은

뚜껑 잠기는 부분에 데크가 있으면 그 쇠에 찍히는데 그것만 조심하면 그렇게 상할 일은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윈드가드 없이 속도 130-140정도까진 문제 없었어요..

별도로 매미고리같은거 추가해서 그런지..

3.겨울철에 염화칼슘 때문에 세차 자주 하는데
세차 하는데 괜찮나요? (자동세차)

저는 셀프 세차 이용합니다.

하나 주의할것이 저는 창원서 하이원을 다니는데요.

원정갈때 무조건 제 차가 셔틀이 되어버립니다..ㅎㅎㅎ

그점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전 불만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