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해서 안 하시는분들도 꽤 계실텐데, 만약의 상황에 그나마 몸 보호해줄건 결국 보호대 뿐이에요,
제 주변은 전부 다 착용하고 있어요,

전 트릭 세대는 아니어서 알파인 보드 탈때 간혹 입게 되었습니다.

다이네스 제품 싸게 사서 10년 정도 쓰고 있는데 

불편하지 않고 실지 따뜻도 합니다. 굵은 망사 구조 인데도요..

단점은 조폭 어깨 처럼 보인다는 점 입니다. 어깨 뽕도 있어서요..

참 저도 눈 구덩이에 거꾸로 굴렀는데 쇄골 골절은 분명하리라 생각 햇지만 saved ! ^^

파텍풀셋으로 입고다닌지는 3~4년 된거 같은데... 계기는 트릭입문하면서 자빠링이 많았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 부터 입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예전보다 속도도 있고 스케일도 좀 크게 잡고 해서, 지금이 잘 못 넘어졌다간 더 큰 충격이 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어중간한 실력일 수록 보호대는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움직임에 대한 불편함은 없습니다, 보드복 핏은 잘 안나오기 때문에 멋부리는건 포기해야 한다고 봐야죠ㅎ

저는 팔 없는 조끼 형태로 된 오토바이 보호대 알리에서 구입해서 입고 다녀요

쟈켓벗으면 민망하다 정도빼고 단점은 없는듯

아 시즌초하고 말에는 사용못해요 너무 더워서... 싸우나 들어간 기분이라

하이시즌에도 내의하나 상보하나 쟈켓하나면 된다는

더워서 불편한거 빼곤 착용으로 인한 불편함은 없어요.

상보라고 해야하나요 ....저는 척추보호대를 하고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