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시즌 초 또는 후반에는 10까지만 운영하는데, 그 외에는 12까지 운영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리조트측에 문의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왕복 6시간이면 피로도가 많이 높으실꺼에요... 제가 왕복 5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평일 야간에 가면 10시 이전에 접고 내려옵니다. 그럼 거의 12시 정도에 도착하고, 담날 출근... 40을 넘겨서 그런지 일주일에 한번 그러기도 사실 힘들더라고요ㅠ

하지만 무주도 평일 야간은 사람도 없고 정말 좋습니다(조명은 쉣입니다)~~~

무주베이스인데 저는 집에서 2시간정도 걸려요 평일날 야간타고 집가면 새벽1시?2시? 정도 되더라구요 씻고자면 한3시? 그럼 3시간4시간자고일어나서 출근.. 저는 시즌방이있어서 그냥 시즌방에서 자고... 다음날 6시쯤출발해서 바로회사로 출근해버립니다 맘편하고 안피곤하고 좋터라구요...

무주 리조트 운영시간은 아무도 몰라요 무주리조트에 문의 해봐도 지금 예정은 이렇게 되어 있다 하고 플랜A를 제시 하죠

허나 요즘같은 시기에 코로나19를 핑계로 슬로프 부분개장을 할수도 있고 리프트도 부분운행 할수도 있고 그리고 매년 써 먹던 날씨를 핑계대서 단축운영이나 늦은 슬로프 개장을 할수도 있죠 무주 리조트도 한 10년전쯤에는 크리스마스정도에 상단도 전부 오픈했었는데 요즘은 구정쯤 되어야 상단 오픈을 하더라고요 기후 온난화를 체감 하긴 하지만 구정에 오픈하면 몇일 이나 이용한다고...........앞으로 3년 있으면 기후온난화는 더 심해질거고 그러면 상단 오픈 안해도 될거 같은 기분도 들긴합니다.

무주리조트는 어떠한 변명과 핑계를 대서라도 고객만족에 심혈을 기울이려고 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날씨로 핑계를 많이 써먹었지만 이번시즌엔 코로나도 있는데 어휴 무주 입장에서는 적토마에 날개를 단격이 된거죠

그래도 강원권 가기엔 너무 멀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무주로 가긴 합니다. 전라도는 별수 없는게 아니고 호구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