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녕 테레비 봐도 잘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아녕 테레비도 보면 영상들이 대부분 걸어뛰는 널리 위주이고.

밟아뛰는 널리랑 걸어뛰는 널리랑 비교편이어서 애매하더라고요.

가장 궁금한게.. 아녕 테레비에서도 보면 하체 위주로만 이야기를 해주던데.

밟아 뛰게 되면 회전은 어깨로 주는건가요?

걸어 뛰는건 애초에 노즈힐쪽으로 탄성이 먹히니깐 알아서 튕겨나가면서 가볍게 시선이랑 어깨만 살짝 처리해주면 돌아가는데.

밟아뛰게 되면 어깨까지 쳐야 되는걸까요? 이부분을 모르겠네요. 특히나 아녕 테레비 영상은 널리 180 레이트 거는거여서 중간에 일부러 어깨를 반대로 몇번 쳐버려서;;; 모르겠어요.

그래도 아녕 테레비가 가장 개인 느낌위주로 이야기 안하고 자세히 이야기 해주는것 같아요 ㅎㅎㅎ.

아녕 테레비는 모든 그트인의 선생님..이게 본인이랑 표현 방식이 비슷한 선생님 만나면 완전 좋은데.

안맞으면 장난없더라고요 널리도 누구는 카빙만 박으라 그러고... 누구는 차라 그러고 누구는 밀으라 그러고;;;

(지금 생각해보면 다 맞는말이긴 한데... 표현의 문제인것 같아요. 서로 안되는 포인트가 다른데 다들 보인이 경험한 포인트만 이야기함)

앗 그러면 결국 둘다 노즈 힐쪽 엣지 기준으로 프레스를 주는건 동일한건가요?

늦은 시간에 답변 감사드립니다 :)

가장 이해가 안되었던게.. 앞발에 무게중심 주면 베이스로 뛰는건가? 같다는건가??

시도는 해봤는데 안되길래. 방법이 틀린건지 그냥 못하는건지 알수가 없었는데.

주말에 다시 시도해보겠습니다. 늦은밤에 상세하게 답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ㅎㅎ 그래도 전보다는 약간 감이 온것 같기도 하고 안온것 같기도 하지만

궁금했던게 해소되었으니... 주말에 굴러보겠습니다.

나머지는 몸으로 익혀야죠 ^^. 상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뭔가 걸어쓰는 널리는 조금 되는데. 속도만 죽으면 하질 못하니 뭔가 하면서 못하는느낌이라 굉장히 답답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