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53,381
1516 살로몬 프로토콜입니다.
1. 베이스 그래픽 색상 차이마다 손톱 걸릴 정도로 단차
2. 엣지와 베이스사이 틈 벌어짐
3. 상판 크랙?(코어부 손상 예상?)
살로몬에 보내면 as 받을 수 있을까요?
엣지와 베이스 사이 간격은 보드 제작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제조사에 따라 에폭시를 메우는경우도 아닌경우도 있구요.
소비자가 최초에 강하게 어필해서 교환을 받아내는 경우도 왕왕 있지만, 보드 제조공정을 보면.. 완전히 밀착되긴 어려운 부분입니다.
베이스 다이컷 단차는, 왁싱빈도가 낮은 사용자에게서 나타나는 전형적 문제입니다.
최초 신품상태에서 단차가 있다면 모를까... 수년이 지난상태에서 불량을 말할 상태는 아닌거죠.
바인딩이 닿지도 않는 부분의 코어가 파손되는건 빙판에서 털리면서 엣지와 바인딩 사이 모멘트가 작용해서... 그러니까 지렛대 원리로 힘이 증폭되서 깨지는건데..
이것도 다섯시즌 지난 데크에서 나타난 현상으로 불량을 말하긴 좀 거시기 합니다..
제조사에 따라 에폭시를 메우는경우도 아닌경우도 있구요.
소비자가 최초에 강하게 어필해서 교환을 받아내는 경우도 왕왕 있지만, 보드 제조공정을 보면.. 완전히 밀착되긴 어려운 부분입니다.
베이스 다이컷 단차는, 왁싱빈도가 낮은 사용자에게서 나타나는 전형적 문제입니다.
최초 신품상태에서 단차가 있다면 모를까... 수년이 지난상태에서 불량을 말할 상태는 아닌거죠.
바인딩이 닿지도 않는 부분의 코어가 파손되는건 빙판에서 털리면서 엣지와 바인딩 사이 모멘트가 작용해서... 그러니까 지렛대 원리로 힘이 증폭되서 깨지는건데..
이것도 다섯시즌 지난 데크에서 나타난 현상으로 불량을 말하긴 좀 거시기 합니다..
1은 그냥 써도 상관없구요(정상품)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신다해도 워런티 기간이 끝나서 처리받기 어려우실거에요.
살로몬 데크 다이컷으로 교환이나 AS받았다는건 살짝 단차나는 수준이 아니고 베이스가 뜯겨져 나오는것을 말합니다.
그것도 한두시즌내 이야기지 1516이면 정상제품도 낡아서 뜯어지고도 남을 시간이니...
2는 원래 베이스와 엣지가 칼같이 맞을수가 없고 그사이 틈을 본드로 채우는데 베이스가 알록달록하면 티가 좀 많이 납니다.
타는데는 문제없어요.
문제는 3번인데 상판만 나간건지 코어까지 먹은건지 일반인은 알기가 힘든데 과격하게 안타면 그냥저냥 계속 타도 상관없을겁니다. 대충 한시즌 더타고 관광용으로 남겨놓고 다음 데크로 넘어가시는게 어떨까요.
저도 비슷한걸로 센터 갔다왔습니다. 세건다 AS받기 힘드실거에요. 연식이 너무 오래됐어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쓰다가 마모되고..
아마도 관리부족으로 단차생기고..
바인딩 모서리때문에 코어깨지는걸 워런티 해 주면.....
음.....